칫솔의 모든것

2017. 3. 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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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의 종류. 너무 다양하죠?

어떤 칫솔을 골라야 할지 늘 고민인 분들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좋은 칫솔의 조건은?

좋은 칫솔모는 끝이 잘 다듬어져 있어요~

잇몸이나 입안을 문질러도 부드럽습니다.

1회용 칫솔을 살펴보면 끝이 거칠고 불규칙적입니다. 

이런 칫솔을 사용하게 되면 치아가 쉽게 마모되고,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칫솔의 종류는요~

-일반모

일반모는 굵기와 길이가 일정하고,

너무 빳빳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의 탄력성

-미세모

칫솔모가 끝으로 갈 수록 가늘고, 부드럽습니다.

-혼합모

일반모와, 미세모가 혼합된 형태로

치아와 잇몸사이에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초극세모

보통 미세모 보다도 얇고 가늡니다.

중요한것은 모의 강도!!

일반모는 모의 강도가 중간정도 됩니다.

음식물이 치아사이 자주끼고, 치석이 자주끼는 분들은 강도가 강한 칫솔을 사용해야 합니다.

잇몸이 약하고, 이가 많이 시린분들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합니다.


세정력의 차이는?

일반모가 더 좋습니다.

미세모는 세정력은 떨어지지만 잇몸이나, 치간 사이사이 세정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미세모는 일반세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양치질 시간을 좀더 길게 하면 좋습니다.

강도가 강한모를 사용할때는 '분노의 양치질'은 No~No~!

아침에는 미세모를, 저녁에는 강한모를 번걸아 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벌어진 칫솔을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구요?

하지만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칫솔모를 되살리는 방법이 있답니다.

소금을 넣어 팔팔 끓인 물에 칫솔을 5초정도만 담궈 줍니다.

나일론은 힘을 받으면 복원력이 있답니다.

100도씨 이상의 소금물에서 빨리 돌아온다고 합니다.

살균소독까지 되겠죠?


칫솔은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관리하지 않은 칫솔은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200배 더 많다고 합니다.

1. 한컵에 여러 칫솔들을 모아두지 마세요~

충치, 치주질환 유발균이 칫솔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답니다.

2. 칫솔을 건조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습기는 세균을 키워주는 지름길입니다.

샤워할때 물이 튀지 않는 곳, 통풍이 잘되는 곳에, 사용후 티슈나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합니다.

칫솔건조를 위해 전자레인지건조는 절대 안되요.

플라스틱이 녹으며 우리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칫솔은 한번씩 햇볓에 건조하고, 칫솔을 자주 바꿔주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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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간단세탁

2017. 3. 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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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압축가공실내화 세탁하기

우리아이 실내화 5분만에 간단세탁!하는 방법 대공개 합니다.

운동화 세탁처럼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고 세탁하면 깨끗해 지질 않습니다.

다 방법이 있죠~~


바로 치약!


치약을 운동화솔에 묻혀 EVA소재의 실내화를 문질러 줍니다.

초록색 쑤세미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많이 더러운 곳은 치약을 좀 발라 놨다가 닦으시면 되구요.

드라마틱하게 새하얘진 실내화가 됩니다. 

간단하고 놀라운 비법.  5분이면 충분하겠지요? 



그러면 천으로 된 실내화는 어떻게 세탁할까요?

1. 과탄산소다(산소계표백제) 찌든때를 불립니다.

2. 지퍼백에 물을 반쯤 넣은뒤 실내화를 넣고 세제 한스푼, 과탄산소다를 약간 넣고 20분쯤 불립니다.

TIP!

대야에 실내화를 담그면 가벼워서 물에 둥둥 뜨죠?그러면 실내화의 때가 잘 불지 않는답니다.

지퍼백을 활용해 보세요~ 

3. 운동화솔로 문지른 후 잘 헹궈 줍니다.

  비눗물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충분히 헹궈 줍니다.  

  지퍼백 안에 세제물로는 화장실 청소 하고 나오세요~

4. 그늘에서 거꾸로 세워 말립니다. 

  맥주병 입구에 운동화를 꽂아 세워 말려도 좋아요.

  맥주병이 빛을 흡수하고 통풍이 잘되게 해 깊은 곳까지 말려줍니다.



책가방 세탁하기

1. 베이킹소다 식초 한컵, 식초반컵, 중성세제를 준비합니다.

2. 가방이 푹 잠길만한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주세요

3. 가방이 푹 젖었다면 베이킹소다 한컵을 넣고, 가방을 넣습니다. 

  식초와, 중성세제 넣습니다.

4. 중성세제가 반응하면서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20~30분 불립니다.

5. 꺼내어 솔로 문질러 줍니다. (또는 아이들 불러 책가방을 밟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헹굴때도 이렇게 발로 밟으며 헹구면 쉽게 헹궈진답니다.

  새가방처럼 깨끗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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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국 거품의 진실

2017. 2. 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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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국, 탕 '거품'의 진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 걷어 내시나요?

이 거품은 끓으면서 계속 생긴답니다.

거품. 진짜 몸에 나쁜걸까요?

유해물질, 불순물로 오해받고 있지만 아닙니다!


거품은 왜 생길까요?

물이 100도에서 끓을때 기화현상이 생기는데요 

냄비바닥에서 생겨난 증기덩어리들이 커지면서 찌개 위쪽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이 증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기포가 생긴답니다.

재료들을 넣잖아요? 물에 녹지 않은 유기물질들이 국물에 생기는 기포에 달라붙어 윗쪽으로 떠오르는거랍니다.

식재료의 내용물, 양념등에서 나오는 단백질이나 녹말들이 대부분 입니다.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에서

된장찌개, 대구맑은탕, 청국장, 김치찌개등을 끓일때 나오는 거품을 분석했습니다.

청국장의 거품에는 수분이 93.09% 조단백질 4.27%, 전분1.13%,  유리당1.41%, 아미노질서가 소량 포함

대구맑은탕의 거품에도 수분이 97.70%, 조단백질0.76%, 전분0.81%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거품도 찌개의 내용물 중 하나입니다.

고추가루, 후추 등 각종 양념도 거품과 함께 올라오죠?

이 거품을 자꾸 걷어 내면 애써넣은 양념까지 걷어내게 된답니다.




고깃국에 둥둥 뜬 기름은 어떻게 할까요?


동물성기름으로 우리 몸에 축적되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답니다.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차갑게 식혀 기름을 굳혀 숟가락으로 걷어 냅니다.

-식힐 시간이 없는 분들은 얼음이나 아이스팩을 위생팩이 넣고

 국물에 넣어 휘휘저어주면 기름이 얼음에 달라 붙습니다.

-또 다른방법으로는 

 거름종이, 창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빵으로 잠깐 국의 표면에 담가 제거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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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alentine Day~!!

초콜릿을 너무 많이 받아 보관이 어려운 이들의 

행복한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달콤~한 사랑고백과 함께한 초콜릿 잘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일단!!

초콜릿빛과, 습기, 냄새를 피해야 하구요, 

온도는 약간 낮은곳(15~18도)사이가 최적의 보관장소입니다.

(냉장보관할때는 초콜릿이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밀폐하여 보관합니다)

초콜릿을 상온에 보관하시게 되면 

카카오버터가 녹기 때문에 초콜릿 표면에 하얀가루가 생기는

블룸(bloom)현상이 일어난답니다.

이것은 인체에 해가 되진 않지만 초콜릿의 맛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Q.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A.

최적의 장소에서 보관했을 경우

다크초콜릿은 1년6개월

밀크초콜릿은 10개월

화이트초콜릿은 6~8개월 입니다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혹시 먹다남은 초콜릿을 활용하는 다른 방법도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방법,

1. 잘게 잘라 중탕으로 녹입니다.

2. 바나나, 딸기 등을 녹인 초콜릿에 담근 후 식혀 과일 디저트를 만듭니다.


두번째 방법,


녹인 초콜릿은 피부에 양보하세요~(순수한 다크초콜릿일 경우)

세안한 얼굴에 바르고 10분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세요.

피부진정,기미 주름개선, 피부보습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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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 점퍼 세탁법

2017. 2. 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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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실험결과를 보니 보온성이
물세탁 99% 세탁후에도 보온성의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드라이클리닝 88%로 보온성이 꽤 떨어졌다고 합니다.

오리털에는 머리카락처럼 기름기가 있는데요.
드라이클리닝후에는 기름기가 줄어들어 서로 부딪히며 손상되어
털사이에 공기층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보온성이 떨어지는 거겠죠?

 




오리털 점퍼는 이렇게 세탁하시면 됩니다!

1. 점퍼의 지퍼는 끝까지 채워주세요
2. 때가 묻기 쉬운곳에는 애벌빨래 해주세요
(특히 소매끝, 목 부분)
3. 미지근한 물에 담궈두세요울샴푸 또는 중성세제 풀어주세요
(미지근한 물에서 때가 잘 빠진답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에서 때가 잘 녹는답니다. 수도꼭지 중간 부분이에요~)
4. 세제 물에 넣고가볍게 누르면서 세탁해주세요
5. 탈수는 세탁기에서 약하게 2분정도
세제가 남아 있으면 오리털에 유분이 떨어질수 있으니 
헹굼은 깨끗이 해주세요
6. 걸어서 말리면 털리 쏠려버려요뉘어서 말립니다.
페트병으로 탁탁 두드려 줍니다.


미운 남편을 생각만 하면서 탁탁! 하는건 주부만의 특권?






그러면 손세탁후
눌리고 털이 뭉친 다운점퍼 어떻게 되살릴까요?
옷망친거 아니야? 세탁소에 맡길껄 그랬나? 후회중이신 분들
1. 털뭉침이 심하다면 탈수를 2번해주세요
1차로 가볍게 2분. 2차로는 마른수건 3~4장을 함께 넣어 탈수
마른수건이 패딩점퍼의 물기를 빨아들여줍니다.
2. 탈수 후에는 비치타올로 둘둘 말아 페트병으로 퉁퉁 쳐줍니다.
건조는 뉘어서 말려주세요.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2~3일정도는 충분히 말려주셔야 합니다.

테니스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테니스공에 구멍을 뚫어주세요.

공2개를 먼저 주머니에 넣어주세요.
3~4개의 공을 다운점퍼랑 같이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테니스공이 점퍼를 마구마구 때려준답니다.
탈수코스로 10분정도 돌려주세요.빵빵하게 털이 살아납니다.
tip!
아기들이 있는 집에서는 테니스공 대신

고무로 된 물놀이 유아 장난감을 이용하세요!

잘 세탁된 다운점퍼 어떻게 보관은?
옷걸이에 걸거나(털이 쏠립니다),

압축(털이 눌리면 보온성이 떨어지죠) 보다는
접어서 보관하는게 가장좋습니다.

                                                                             

오리털점퍼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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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요리를 막론하고

술은 없어선 안될 요리의 재료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요리를 하는 명절,

어떤 요리에 어떤 술을 넣어야 할까요?

청주

청주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술입니다.

고기와 생선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술 속의 유기산이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시원한 탕류 등에 어울리는 술입니다.

tip!

청주=정종 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정종 역시 청주이지만.

일본의 한 청주 브랜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청주를 정종으로 부르는 것은

틀린 표현이라는 사실!

맛술

일반적으로 미림을 지칭하는 술입니다.

고기나 생선의 잡냄새 제거,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청주와 가장 다른 점은 단맛이 있다는 점!

단맛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에

맛술을 넣게 되면

원하지 않는 맛을 낼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불고기 류의 조림 음식에 어울리며

단맛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에는

청주를 넣어주세요.

tip!

조림 요리에 사용하면 윤기를 나게 하고,

오래 삶는 음식에 넣으면

음식이 쉽게 부서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소주

대부분의 요리용 술들이 그러하듯

고기나 생선의 잡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그러나,

소주에는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량 넣게되면

좋지 않은 냄새와 쓴맛이

음식에 남을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소주는 요리보다는 '청소'에

더 유용한 술입니다.

특히 기름기 제거에 탁월한데,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되어 좋습니다.

거실 바닥, 타일, 상, 냉장고 내부 등

광범위한 곳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주병 뚜껑을 열어 냉장고 안에

넣어만 두어도 탈취효과로 인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화이트와인

해산물의 비린내 제거에 좋고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산성이 포함되어 있어

요리 시 넣게 되면 약간의 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맥주

튀김 요리에 좋습니다.

튀김 옷을 만들때 물 대신 넣으면

훨씬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홈메이드 맛술 만들기◇

명절 후 청주가 애매하게 남았다면

홈메이드 맛술을 만들어 보세요.

1.

마늘,생강,양파,파를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2.

소독한 유리병에 재료를 모두 넣고

남은 청주를 붓습니다.


3.

한달정도 서늘한 곳에 놓아두면.

홈메이드 맛술 완성됩니다.

술의 유통기한?

소주와 같은 도수가 높은 술들은

알콜도수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으므로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과실주, 맥주 등과 같은 발효주는

오래되면 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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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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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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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쓰임새가 많은 멸치!

부족하지 않게 항상 냉동실에 채워두는

주부들의 필수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멸치 구분 방법부터

좋은 멸치 고르는 팁까지,

알아봅니다.


멸치 크기와 용도

멸치는 크기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요,

세멸

뼈가 보이지 않는 멸치

아이 이유식, 주먹밥 등


자멸

2cm 이하의 크기

볶음용


소멸

2cm~5cm 정도의 크기

볶음용


중멸

5cm~7cm 정도의 크기

안주용, 조림용


대멸

7cm 이상의 크기

국물용

이 외에도

멸치를 잡는 방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기선권연망

배 두대가 멸치떼에 그물을 던져

양쪽을 끌어당겨 잡은 멸치


정치망

붙박이 그물을 놓아 

조류에 따라 들어온대로

거두어 잡은 멸치

어떤 멸치가 좋은 멸치일까요?

신선한 멸치, 상태 좋은 멸치 고르는

간략TIP 알려드립니다.

1.

복부는 은백색, 등은 암청색을 띠는

멸치가 좋습니다.


2.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의

멸치가 좋습니다.


3.

코를 대어 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한 향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4.

살짝 맛보았을 때

짭쪼름한 맛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하세요.

판매하는 멸치는 눅눅한 상태입니다.

먼저, 채반에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이 후 밀봉하여 냉동실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멸치를 신선한 상태로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엄마들을 위한 컨텐츠가 한가득!

사진을 클릭하세요:)


 

 

 

오늘의 팁!!!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요리,

 집에서 뚝딱~ 만드는 법 클릭!!!

 

https://goo.gl/1Ss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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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각 가정에 하나쯤 있는 양은냄비와,

음식물 등의 보관을 위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알루미늄 포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사항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양은냄비의 특징

1.

양은냄비의 재질은 

순도 99.5%의 알루미늄입니다.

원래는 은색이나 겉에 피막을 입혀

지금의 황금빛을 띠게 되었지요.


2.

다른 성분의 냄비보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빨리 가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향과 맛의 손실이 다른 냄비보다 적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라면이나 김치찌개 등의 국물요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스테인레스 재질의 냄비가 보급되기 전,

흔히 사용하던 냄비였지만

체내 유해하다는 논란이 생기며

사용률이 급격이 떨어졌는데요,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골연화증이나 빈혈, 운동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섭취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크게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평소 알게모르게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죠.


주의사항


이런 냄비는 사용하지 마세요.

오래된 양은 냄비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

찌그러진 양은 냄비

양은냄비 올바른 사용법

1.

설거지 할 때에는 철수세미가 아닌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2.

조리시에는 스텐 재질의 조리도구가 아닌,

나무재질의 도구를 사용해 주세요.


3.

구입 후에는 쌀뜨물을 넣고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내구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포일 사용 시 주의사항


1.

고기 구워먹지 마세요

포일과 열이 만나면 알루미늄 성분이

더 많이 나와 인체에 유해합니다.

열을 직접 가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2.

염분기가 높은 음식,

강산성의 음식은

포일에 싸서 보관하지 마세요.

알루미늄이 식품에 녹아나올 수 있습니다.

김치나 절임 종류의 염분기 높은 음식,

양배추나 토마토 등의 강산성 식품은

절대 알루미늄 포일 보관을 피합니다.

독일의 한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

알루미늄에 식품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3일 이상 보관해두었더니

음식물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크게 높아진 상태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염분기 높은 식품의 경우는

100배 이상의 알루미늄 성분이 

나왔다고 하니 사용 시 주의해 주세요.

 3.

포일은 앞뒤가 없습니다.

간혹 광택이 없는 쪽이 앞이다,

광택이 있는 쪽에 음식이 닿아야 한다,

주장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조회사의 답변은

"성분이나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

입니다^^

포일 제조 시 손상을 막기 위해

두장씩 겹쳐서 만들다보니

광택 유무가 생긴 것인데,

어느면으로 음식을 감싼다해도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광택이 있는 쪽을 안쪽으로 하면

보온효과가 높아지게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이곳!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양은냄비 알루미늄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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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활용법

2017. 1. 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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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마요네즈,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나 하나 알아봅니다~


마요네즈 활용법 


1.

멸치볶음 시 유용합니다.

멸치를 볶을 때 마지막에 불을 끈 후

마요네즈를 2큰술 정도 넣고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멸치표면을 코팅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멸치끼리 들러붙지 않습니다.


2.

달걀말이에도 마요네즈!

달걀을 잘 풀어준 뒤 

마요네즈를 1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여기에 각종 다진 야채와 후추 등을 넣고

팬에 구워주세요.

마요네즈의 기름과 식초성분이 

단백질의 응고를 늦춰주기 때문에

만든 뒤 시간이 지나도 부드러운 달걀말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3.

김치볶음밥의 맛을 살려주는 비법 역시~

식용유 대신 마요네즈를 넣고

야채와 김치를 볶아줍니다.

이후 밥과 김치국물, 고춧가루 등을 넣고

더 볶아주면,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됩니다.

마요네즈로 만든 김치볶음바븐

밥이 질퍽거리지 않아 맛있습니다.


4.

매운 떡볶이에도 마요네즈!

매콤한 떡볶이에 마요네즈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떡볶이가 더 부드러워 진다는 사실!

고추장에 미리 마요네즈를 1큰술 넣고

섞어주세요.

이걸 그대로 떡볶이에 투하하면 완성!


마요네즈를 이용한 요리 


브로콜리마요된장무침

▶만드는 방법◀


1.

브로콜리를 소금 넣고 살짝 데친 뒤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세요.


2.

큰 볼에 마요네즈 한 스푼,

된장 한 스푼, 올리고당 조금과

다진 양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3.

여기에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



취나물마요된장무침

▶만드는 방법◀


1.

취나물을 데친 후 꼭 짜내어 

물기를 없애줍니다.


2.

마요네즈 3큰술, 된장 1큰술, 

다진마늘 조금과

참기름을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3.

여기에 데친 취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4.

참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완성!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서!

사진을 클릭하세요:)





마요네즈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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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은 후 한두개씩 남은 케첩,

냉장고 문을 열면

언제 가져왔는지도 모르는

작게 포장된 케첩이

꼭 있습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

오래된 케첩이 숨어있는 경우도 있죠.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1.

녹 제거에 탁월한 케첩 

우산, 자전거, 부엌 곳곳...

녹슨 곳 어디든 좋습니다.

녹슨 곳에 바르고 30분 정도 방치 후,

철 수세미로 살살 닦아내면

녹제거 끝.

냄새는 어떻게 하냐구요?

물티슈로 쓱, 한번이면

냄새도 남지 않습니다.


2.

냄비 세척도 케첩으로


스테인레스 냄비,

오래 사용하다보면

겉에 누렇게 갈변현상이 일어납니다.

세제와 물로 아무리 박박 닦아도

처음 상태로 돌리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

이때 케첩을 활용해주세요.

냄비 겉면에 케첩을 바른 뒤 랩핑,

한시간 정도 방치 후 랩을 벗겨내

닦아주면 새 냄비로 변신 완료!


3.

모발 관리도 케첩으로

푸석거리는 머리카락,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에도

케첩이 좋습니다.

두피 깊숙한 곳 말고!!

손상된 머리카락 부위에

케첩을 바르고 헹궈내면

머릿결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엄마표 케첩 만들기


준비물

완숙 토마토 4개, 사과 1/2개, 양파 1/4개,

설탕, 소금, 비트, 월계수 잎


만드는 방법


1.

토마토 껍질을 벗겨주세요.

하나하나 칼로 벗겨내지 마시구요,

토마토 엉덩이 부분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30초 가량 데칩니다.

이후 바로 차가운 물에 담그면

스르르 껍질이 벗겨집니다.


2.

껍질 벗긴 토마토와 사과, 양파, 비트를

분량대로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이를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이때 월계수 잎을 한장 정도 넣어주세요.

(없으면 패스~)

물은 넣지 않습니다.


3.

졸여주세요.

중간에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 주시고

수분이 모두 증발할 때까지 끓입니다.

어느정도 졸아든 상태에서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하는데,

반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생활속 유용한 정보는 여기, 방송을 통해서!

사진 클릭:)



 

유통기한 지난 케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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