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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 잘 보면 엄마가 닌텐도 사줄께"

 

이러한 보상은 행위를 하는 기쁨 보다는 결과로 더 관심을 받기 때문에 원래 힘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인 동기보다는 인센티브로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 내면에는 세 가지 힘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힘

기여하고자 하는 힘

함께 성장하는 힘


한 미래학자는 '제3세대는 공감의 시대'라고 말을 했습니다.

공감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힘이 잘 보존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안에는 이런 힘이 원래 있습니다. 새롭게 끌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그것을 경험하게 하고, 그 기쁨을 칭찬해주세요.

 

▶다시 듣는 공감톡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dbymjivT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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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새벽 배송의 전쟁이 시작됐네요. 

기존의 쿠*과 마켓*리... 등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친구가 새로운 서비스라며 추천해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5000원 쿠폰 받을 수 있어요~)

주문을 했더니, 

이런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유기농 새벽을 엽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_오아시스"

 

이렇게 새벽 배송이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포장지입니다. 

과도한 포장이 분리수거할 때도 그렇고

환경적으로도 부담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새벽배송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다음번 배송 때 포장지 회수 가능하고요. 

은박 종이 상자에 

주문한 식품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습니다. 

얼음팩도 

순수물이라 그 자리에서 따라버리면 되고요. 

비닐은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그동안 얼음팩은

버리지도 못하고, 

혹시 필요할까 냉동고를 가득 채웠다는...ㅠ 

오픈 기념으로 

진한 곰탕이 100원에 

선물로 배달되었습니다. 

 

 

제품 서비스를 소개한

리플렛도 넣어주셨네요.  

가격 보이시나요?

정말 이것 저것 12개나 주문했는데, 

오만원 대....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랍니다.

껍질채 먹는

사과 먼저 하나 뚝딱~~~

맛을 보았네요.  

 

대체적으로 만족 그 이상입니다. 

식품 하나 하나

사진과 다름 없이 그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에

잘 담겨서 옵니다. 

가격대도 좋고요. 

워킹맘으로서 

장보고, 반찬가게에 가고 하는 것도

바쁜 주에는

소홀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자기 전에 짬내서 

원하는 것 누르기만 하면

이렇게 배달이 되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냉장고에 음식을 채워놓으니, 

주말에 외식할 필요없이 

풍성한 식탁이 될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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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들이 많아지고 있죠? 귀여운 아기 강아지를 위해 배변판과 배변패드도 다~ 준비되었건만 왜 하필!!!

침대위에 '영역표시'의 일종으로 침대에 쉬를 했을 경우 어떻게 할까요?

평소에 주인과 함께 침대 위를 자유롭게 오가던 강아지는 좀 덜하지만 털날림 등의 이유로 침대 위는 허락받지 못한 강아지라면 호시탐탐 침대위에 영역 표시 할 그 날을 기다릴지도 몰라요..

어쨌든 예방을 위한 이런 저런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쉬를 했다!



<애완견이 쉬를 했다? 이제부턴 속도전>


1. 발견즉시 최대한 빨리 시트를 벗겨내고 매트리스의 젖은 부위를 키친타올이나 마른 수건 등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빨아드립니다. 
2. 마른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십니다. 오염부위를 두드려 닦아 주세요. 
※물기가 뚝뚝 흐르면 안돼요. 얼룩이 번질 수 있답니다.  
3.또 다른 수건에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를 희석시킨 물을 적신 후 오염부위를 박박 닦아줍니다. 
4. 마지막으로 수건에 깨끗한 물을 묻혀 꼭 짜내며 닦아줍니다. 여러번 닦아줘야 비누얼룩이 남아있지 않는답니다. 
5. 헤어드라이 등을 이용해 바짝 말려줍니다. 
6. 소독용에탄올에 계피오일등을 뿌려 소독합니다. 곰팡이도 잡아줍니다. 
7. 평소에 방수커버 꼭~ 씌워주세요! 


내 개가 그럴리 없어~~!!

방심하지 마시고 만약을 위해 미리미리 살림팁 알아두세요

 



▶살림전문리포터 곽지연이 알려드리는 살림팁!! 
(매트리스의 애완동물 털 처리방법도 들을 수 있어요~)
https://youtu.be/uAy1EKEy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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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은 가볍고 튼튼한 EVA소재 실내화를 주로 신죠? 
기존의 천 실내화처럼 세탁하면 떄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약

 

치약을 솔에 묻혀 문질문질~~ 몇 번이면 깨끗해진답니다. 잘 안지워지는 얼룩은 치약을 문질러 놓고, 몇 분 후에 닦으면 OK~

 

깜짝 놀랄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지워집니다! 

 

 

▶천실내화는 어떻게 빨까요?

 

지퍼백에 미지근한 물을 반정도 넣고, 세제 한 스푼, 과탄산소다와 실내화를 넣고 닫아줍니다. 때가 불어납니다. (실내화는 가벼워서 물에 뜨기 때문에 물에 잘 담궈지지 않거든요. 지퍼백에 넣어주면 푹~~찌든때가 불어나죠!!)
솔로 살살 문지르고 충분히 헹궈주세요. 지퍼백 안에 세제물로 화장실청소까지 한다면 1석2조 

 

▶책가방 세탁은?

책가방 세탁할에는 베이킹소다가 좋아요!
가방을 베이킹소다1컵, 식초1컵, 중성세제와 함께 대야에 담궈두세요. 
가방을 꾹꾹 눌러 주면 (또는 발로 밟아주면) 왠만한 때는 다 지워집니다. 모서리 부분 남아있는 때는 솔로 문질러 주세요~ 


▶살림의 여신 오디오로듣기 (유튜브) 
https://youtu.be/M8uTCVYj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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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5등급 받아서 조기폐차 신청했어요... 

 

 

설마하고 경유차 등급 확인해보니  꺅!

5등급이라고 자랑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그때부터 IC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노후경유차 단속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보이지도 않았거든요. 미세먼지경보가 뜨면 서울 및 수도권에 운행제한이 되어서 벌금 10만원이 부과된다고 해요. 차로 출퇴근하고, 아이 등원 시키는 저로서는 정말 놀랄 일이었답니다. 일단 부지런히 해당 지역의 조기폐차지원금을 신청했어요. 

조기폐차 신청하면 3.5톤 미만은 1만원∼165만원, 3.5톤이상 6,000cc이하는 1만원∼440만원, 3.5톤이상 6,000cc초과 차량은 1만원∼770만원인데 최근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중, 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보조금이 770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차량 단속은 6월부터 본격 실행이 된다고 하니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감장치 장착해도 시간을 벌 수 있는데, 차에 결국 무리가 가서 수리 비용이 더 든다고 하네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신청서 다운받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별지3호)1.hwp

 

신청시 필요한 서류

1. 노후차량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 1부

2. 자동차등록증1부

3. 신분증 사본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 절차는?


 

 

출처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숨쉬는 것도 위험한 상황에 이른 지금, 가지고 있는 차를 폐차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폐차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속 미세먼지 방지 실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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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미니멀리즘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미국인 두 청년은 각자의 인생에서 물건을 소유하는 것에 치중해 정말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신이 소유한 것을 비우고 또 비워 맨 몸과 가방 두 세개만 들고 미국 전역을 다니며,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강의를 하는 것이지요. 내용은 밋밋한 편이나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반응과 감동은 잔잔한 파도와 같았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물건에 묻혀 살고 있는가?!!   


할인의 날, 사람들은 물건을 하나라도 싸게 소유하려고 뛰어 갑니다. 심지어는 먼저 잡았다고 싸웁니다. 지금 내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소유하기 위해 우리는 진짜 더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가족, 나만의 시간, 아름다운 자연, 내가 소유한 공간의 넉넉함, 여유로움, 이웃과의 따뜻한 소통... 등 우리는 광고, 마케팅에 낚여 그것을 소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영상의 잔잔한 여운이 가시기 전에 추천 영상을 하나 더 봤습니다.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작고 아담한 일본계 여성은 미국의 평범한 가정을 방문 해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단순한 원칙으로 집정리의 마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물건을 버리고, 정리를 하는데 왜 부부 관계가 회복이 되는 걸까요? 그 많은 짐과 물건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부담을 주는게 아닐까요?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었던 부부는 웃음을 되찾게 되었고, 빈둥지 증후군에 시달려 자녀들의 물건을 그대로 쌓아놓고 살던 노부부도 집 정리를 통해 활기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인상적인 프로젝트가 있어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프로젝트 33!!!



우리는 많은 옷가지들을 쌓아놓고 삽니다. 그런데도 왜! 매번 입을 옷이 없는 걸까요? 곤마리식 정리법으로 옷을 단 33개만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옷장에 있는 옷을 꺼내 보았습니다. 5년전 6년전 손도 안댄 옷부터 맞지 않는 옷, 누렇게 변한 옷까지...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100개가 넘는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곤마리에식처럼, 옷을 하나씩 안아보고 설레지 않은 옷은 "수고했어."하고 버리고, 설레는 옷은 정성껏 잘 개어서 옷장에 넣습니다. 그렇게 33가지로 추려봤는데요. 옆에서 아이가 보더니 "나는 설레는 거 안할래. 옷 안버릴거야." 하더라구요.... 

옷을 33가지로 줄이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뒤적거리는 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특별한 날 중요한 날에는 옷을 빌려입습니다. 클로젯쉐어라는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다른 사람의 옷장에 있는 브랜드 옷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바로 다음 날 배송이 됩니다. 일주일 정도 입고 다시 반납하면 끝입니다. 저는 특별한 날은 좋은 옷으로 빌려 입습니다. 

옷장을 비우니 마음도 비워지고 가볍습니다. 집안에 물건을 많이 두지 않으니 마음도 생각도 맑고 투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근심이나 걱정거리마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더 많은 것으로 채울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니멀리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사랑하고, 돈은 이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물질주의 소유욕, 욕심에 의해 "우리는 돈을 사랑하고 사람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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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방송 맘스라디오와 곽지연 살림전문 리포터가 주부들의 깨알같은 살림고민 풀어봅니다.

매주 화요일 '살림의 여신' www.momsradio.co.kr


칫솔의 종류. 너무 다양하죠?

귀여운 우리 강아지~

그런데 이녀석이 글쎄 침대에 쉬를 했다구요~? 


****TIP****

1. 최대한 빨리 시트를 벗기고, 

키친타올이나 마른천으로 매트를 꾹 꾹 눌러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2. 마른수건 하나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오염부위를 두드려 닦아 주세요.

(물이 뚝뚝 떨어지게 물기때문에 오염이 더 스며들고, 얼룩이 번질수 있답니다 

어느정도 손으로 짠 물수건으로)

3. 대야에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를 조금 희석해줍니다.

거품을 조금 낸 다음 수건에 묻혀 오염부분을 박박 여러번 닦아 줍니다.

4. 수건에 깨끗한 물을 묻혀 비눗기를 닦아 줍니다.

(여러번해야 비누얼룩이 안생긴답니다)

드라이기로 말려준다음 햇볕에 말려주세요

5. 마지막으로 소독용 에탄올에 계피오일을 한두방울 섞어

분무기통에 넣고 침에 매트리스에 뿌려주면

소독도 되고, 진드기도 예방하고, 곰팡이 악취도 잡아준답니다.

평소에 방수커버를 꼭 사용하세요~!

애견인들을 위한 매트리스 관리법 TIP

강아지털은? 분홍고무장갑으로 해결하세요!


대야에 물을 가져와서,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조금 묻혀서

한쪽방향으로 쓱쓱 밀어줍니다.

물에 다시 넣고 흔들어 주면 고무장갑에 묻어 있던 털이 씻겨 나갑니다.

이런 방법으로 매트리스 전체를 밀어주면

온갖털, 먼지가 제거된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 냄새가 난다구요?

강아지 소변냄새 탈취제를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세요

물과 구강청결제를 2:1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강아지가 실수 한 곳들에 뿌려주세요.

EM발효액도 좋습니다.


유튜브 방송 듣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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