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의 모든것!

2017. 1.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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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방송 맘스라디오와

곽지연 살림전문리포터가 만나

주부들의 깨알같은 살림고민 풀어봅니다.


매주 화요일 '살림의 여신'

www.momsradio.co.kr

이곳저곳 쓰임새가 많은 멸치!

부족하지 않게 항상 냉동실에 채워두는

주부들의 필수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멸치 구분 방법부터

좋은 멸치 고르는 팁까지,

알아봅니다.


멸치 크기와 용도

멸치는 크기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요,

세멸

뼈가 보이지 않는 멸치

아이 이유식, 주먹밥 등


자멸

2cm 이하의 크기

볶음용


소멸

2cm~5cm 정도의 크기

볶음용


중멸

5cm~7cm 정도의 크기

안주용, 조림용


대멸

7cm 이상의 크기

국물용

이 외에도

멸치를 잡는 방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기선권연망

배 두대가 멸치떼에 그물을 던져

양쪽을 끌어당겨 잡은 멸치


정치망

붙박이 그물을 놓아 

조류에 따라 들어온대로

거두어 잡은 멸치

어떤 멸치가 좋은 멸치일까요?

신선한 멸치, 상태 좋은 멸치 고르는

간략TIP 알려드립니다.

1.

복부는 은백색, 등은 암청색을 띠는

멸치가 좋습니다.


2.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의

멸치가 좋습니다.


3.

코를 대어 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한 향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4.

살짝 맛보았을 때

짭쪼름한 맛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하세요.

판매하는 멸치는 눅눅한 상태입니다.

먼저, 채반에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이 후 밀봉하여 냉동실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멸치를 신선한 상태로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엄마들을 위한 컨텐츠가 한가득!

사진을 클릭하세요:)


 

 

 

오늘의 팁!!!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요리,

 집에서 뚝딱~ 만드는 법 클릭!!!

 

https://goo.gl/1Ss6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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