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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방송 맘스라디오와 

곽지연 살림전문 리포터가 만나

주부들의 깨알같은 살림고민 풀어봅니다.


매주 화요일 '살림의 여신'

www.momsradio.co.kr

▲▲▲

라면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각 가정에 하나쯤 있는 양은냄비와,

음식물 등의 보관을 위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알루미늄 포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사항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양은냄비의 특징

1.

양은냄비의 재질은 

순도 99.5%의 알루미늄입니다.

원래는 은색이나 겉에 피막을 입혀

지금의 황금빛을 띠게 되었지요.


2.

다른 성분의 냄비보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빨리 가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향과 맛의 손실이 다른 냄비보다 적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라면이나 김치찌개 등의 국물요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스테인레스 재질의 냄비가 보급되기 전,

흔히 사용하던 냄비였지만

체내 유해하다는 논란이 생기며

사용률이 급격이 떨어졌는데요,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골연화증이나 빈혈, 운동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섭취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크게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평소 알게모르게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죠.


주의사항


이런 냄비는 사용하지 마세요.

오래된 양은 냄비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

찌그러진 양은 냄비

양은냄비 올바른 사용법

1.

설거지 할 때에는 철수세미가 아닌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2.

조리시에는 스텐 재질의 조리도구가 아닌,

나무재질의 도구를 사용해 주세요.


3.

구입 후에는 쌀뜨물을 넣고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내구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포일 사용 시 주의사항


1.

고기 구워먹지 마세요

포일과 열이 만나면 알루미늄 성분이

더 많이 나와 인체에 유해합니다.

열을 직접 가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2.

염분기가 높은 음식,

강산성의 음식은

포일에 싸서 보관하지 마세요.

알루미늄이 식품에 녹아나올 수 있습니다.

김치나 절임 종류의 염분기 높은 음식,

양배추나 토마토 등의 강산성 식품은

절대 알루미늄 포일 보관을 피합니다.

독일의 한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

알루미늄에 식품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3일 이상 보관해두었더니

음식물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크게 높아진 상태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염분기 높은 식품의 경우는

100배 이상의 알루미늄 성분이 

나왔다고 하니 사용 시 주의해 주세요.

 3.

포일은 앞뒤가 없습니다.

간혹 광택이 없는 쪽이 앞이다,

광택이 있는 쪽에 음식이 닿아야 한다,

주장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조회사의 답변은

"성분이나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

입니다^^

포일 제조 시 손상을 막기 위해

두장씩 겹쳐서 만들다보니

광택 유무가 생긴 것인데,

어느면으로 음식을 감싼다해도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광택이 있는 쪽을 안쪽으로 하면

보온효과가 높아지게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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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알루미늄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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