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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라디오의 뜨거운 생방송 [엄마들의 라이브]에서는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신감이란? 어떤 일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

 

자존감 VS자신감 VS 자존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자신감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자존심이 강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해요.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사과도 감사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미안하다는 말 보다는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하지만 자존심이 셀 필요는 없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1) 우울하다
2) 말이 지나치게 많다.
3) 결정 장애가 심각하다.
4) 자신의 감정까지 물어본다.
5) 완벽주의가 지나치다
6) 눈치 본다.
7)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마르다.
8) 부정적이다.
9) 늘 외롭다.

자존감이 부족한 이유.
1) 자존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2)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의해 결정
3) 형제 관계에 있어 잘못된 부모님의 편애
4) 인간의 존엄성이 모두에게 같은 크기로 부여됨을 인식하지 못함
5) 나에 대한 이해 및 확신의 부족

자존감 회복 방법은?
1) 나에 대한 이해. 내가 자존감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나의 방어기제가 어디서 온 것인지 공부하기
2) 내가 존중 받아 마땅함을 인식할 것.
3) 보든 인간이 존중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것
4) 나만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함을 알 것.
5) 내가 하는 행동과 말에 확신을 가질 것
6) 내 감정을 나만의 것임을 알고,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 하지 말것.
7) 내가 지금의 나로 충분함을 잊지 말 것.
8)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것.

 


옆집 아줌마가 갑자기 나한테 차갑게 대해.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내가 잘 못한게 아니에요.

 

▶낮은자존감 회복시키는 법 (LIVE) 한재원 & 김태은 

https://youtu.be/e1OBxmMGWW8

 

우울증 극복하기

2019. 5.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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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지난주에는 엄 맘스라디오 유튜브생방송 '엄마들의라이브'에서 우울증을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나 우울증일까?', '우울증의 증상'에 이어 우울증 극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입니다. 마음의 감기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야하고, 어떤 증상이 있을때 병원에 가야할까요?

 

2주정도 우울감이 지속될때!

 

전문가들은 이때는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뭔가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감이 심한 것은 우울증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4일이지만 견디기 힘들다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하기 때문에 용기있게 병원을 찾아가셔도 됩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주치의와 상담아래 이루어지지만 우리가 꼭 두가지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1. 감사할 것을 찾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오늘 내가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아무 사고 없이 잠자리에 들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2. 나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써보세요. 감정 들여다보기는 나를 분석하는 첫 단계입니다.

방송에 참여했던 제주맘님은 화가 날땐 꼭 빨간 볼펜으로 일기장 한 가득 내 얘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1. 타인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2.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


https://youtu.be/KIK_4NrfR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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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입을 닫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겠다 마음먹지만 아이들의 고민이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되어 "너무 소심한거 아니야?", "엄마도 겪어봤어. 별거아니야 " 하고 엄마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요. 

아이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엄마가 내 말을 안들어주고, 내 마음을 안들어주고' 그렇게 흔한 불소통이 시작됩니다. 

우리에겐 사소해보이지만 아이들은 일생일대의 처음만나는 힘든 고민이에요.  

한혜원 선생님이 엄마에게 말씀드리는 첫 번째 조언은 "아이의 마음을 읽지마세요!"랍니다. 

우리는 아이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마음을 읽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관찰하고 바라보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흔히 상담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을 하죠.  
한혜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너의 마음을 탐험하고 찾아 가는 너의 동반자야" 라고 얘길 해준다고 해요.  상담은 나 다움을 찾게 해주는 과정이고 또 나와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주변 피드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답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피드백을 받는 것은 자존감과도 연결되죠.  자존감은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하는 마음이거든요. 

현직 상담교사가 말하는 초등 감정 Q&A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까요?
(유튜브방송보기 ) 


https://youtu.be/KhIhfitME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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