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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요리를 막론하고

술은 없어선 안될 요리의 재료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요리를 하는 명절,

어떤 요리에 어떤 술을 넣어야 할까요?

청주

청주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술입니다.

고기와 생선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술 속의 유기산이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시원한 탕류 등에 어울리는 술입니다.

tip!

청주=정종 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정종 역시 청주이지만.

일본의 한 청주 브랜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청주를 정종으로 부르는 것은

틀린 표현이라는 사실!

맛술

일반적으로 미림을 지칭하는 술입니다.

고기나 생선의 잡냄새 제거,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청주와 가장 다른 점은 단맛이 있다는 점!

단맛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에

맛술을 넣게 되면

원하지 않는 맛을 낼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불고기 류의 조림 음식에 어울리며

단맛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에는

청주를 넣어주세요.

tip!

조림 요리에 사용하면 윤기를 나게 하고,

오래 삶는 음식에 넣으면

음식이 쉽게 부서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소주

대부분의 요리용 술들이 그러하듯

고기나 생선의 잡냄새 제거에 좋습니다.

그러나,

소주에는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량 넣게되면

좋지 않은 냄새와 쓴맛이

음식에 남을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소주는 요리보다는 '청소'에

더 유용한 술입니다.

특히 기름기 제거에 탁월한데,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가 말끔히 제거되어 좋습니다.

거실 바닥, 타일, 상, 냉장고 내부 등

광범위한 곳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주병 뚜껑을 열어 냉장고 안에

넣어만 두어도 탈취효과로 인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화이트와인

해산물의 비린내 제거에 좋고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산성이 포함되어 있어

요리 시 넣게 되면 약간의 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맥주

튀김 요리에 좋습니다.

튀김 옷을 만들때 물 대신 넣으면

훨씬 바삭한 식감의 튀김을

만들 수 있어요.

◇홈메이드 맛술 만들기◇

명절 후 청주가 애매하게 남았다면

홈메이드 맛술을 만들어 보세요.

1.

마늘,생강,양파,파를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2.

소독한 유리병에 재료를 모두 넣고

남은 청주를 붓습니다.


3.

한달정도 서늘한 곳에 놓아두면.

홈메이드 맛술 완성됩니다.

술의 유통기한?

소주와 같은 도수가 높은 술들은

알콜도수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으므로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과실주, 맥주 등과 같은 발효주는

오래되면 변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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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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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모든것!

2017. 1.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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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쓰임새가 많은 멸치!

부족하지 않게 항상 냉동실에 채워두는

주부들의 필수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멸치 구분 방법부터

좋은 멸치 고르는 팁까지,

알아봅니다.


멸치 크기와 용도

멸치는 크기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요,

세멸

뼈가 보이지 않는 멸치

아이 이유식, 주먹밥 등


자멸

2cm 이하의 크기

볶음용


소멸

2cm~5cm 정도의 크기

볶음용


중멸

5cm~7cm 정도의 크기

안주용, 조림용


대멸

7cm 이상의 크기

국물용

이 외에도

멸치를 잡는 방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기선권연망

배 두대가 멸치떼에 그물을 던져

양쪽을 끌어당겨 잡은 멸치


정치망

붙박이 그물을 놓아 

조류에 따라 들어온대로

거두어 잡은 멸치

어떤 멸치가 좋은 멸치일까요?

신선한 멸치, 상태 좋은 멸치 고르는

간략TIP 알려드립니다.

1.

복부는 은백색, 등은 암청색을 띠는

멸치가 좋습니다.


2.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의

멸치가 좋습니다.


3.

코를 대어 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한 향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4.

살짝 맛보았을 때

짭쪼름한 맛이 나는 멸치가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하세요.

판매하는 멸치는 눅눅한 상태입니다.

먼저, 채반에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이 후 밀봉하여 냉동실 혹은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멸치를 신선한 상태로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엄마들을 위한 컨텐츠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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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팁!!!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요리,

 집에서 뚝딱~ 만드는 법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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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각 가정에 하나쯤 있는 양은냄비와,

음식물 등의 보관을 위해

필수품처럼 사용되는 알루미늄 포일.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사항은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양은냄비의 특징

1.

양은냄비의 재질은 

순도 99.5%의 알루미늄입니다.

원래는 은색이나 겉에 피막을 입혀

지금의 황금빛을 띠게 되었지요.


2.

다른 성분의 냄비보다 열전도율이 높아서

빨리 가열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향과 맛의 손실이 다른 냄비보다 적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고,

특히 라면이나 김치찌개 등의 국물요리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스테인레스 재질의 냄비가 보급되기 전,

흔히 사용하던 냄비였지만

체내 유해하다는 논란이 생기며

사용률이 급격이 떨어졌는데요,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골연화증이나 빈혈, 운동기능 저하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소량의 섭취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크게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평소 알게모르게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더 많다는 것이죠.


주의사항


이런 냄비는 사용하지 마세요.

오래된 양은 냄비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

찌그러진 양은 냄비

양은냄비 올바른 사용법

1.

설거지 할 때에는 철수세미가 아닌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해 주세요.


2.

조리시에는 스텐 재질의 조리도구가 아닌,

나무재질의 도구를 사용해 주세요.


3.

구입 후에는 쌀뜨물을 넣고

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내구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포일 사용 시 주의사항


1.

고기 구워먹지 마세요

포일과 열이 만나면 알루미늄 성분이

더 많이 나와 인체에 유해합니다.

열을 직접 가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2.

염분기가 높은 음식,

강산성의 음식은

포일에 싸서 보관하지 마세요.

알루미늄이 식품에 녹아나올 수 있습니다.

김치나 절임 종류의 염분기 높은 음식,

양배추나 토마토 등의 강산성 식품은

절대 알루미늄 포일 보관을 피합니다.

독일의 한 연구기관의 실험 결과,

알루미늄에 식품을 포장하여 

냉장고에 3일 이상 보관해두었더니

음식물에서 알루미늄 성분이 

크게 높아진 상태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염분기 높은 식품의 경우는

100배 이상의 알루미늄 성분이 

나왔다고 하니 사용 시 주의해 주세요.

 3.

포일은 앞뒤가 없습니다.

간혹 광택이 없는 쪽이 앞이다,

광택이 있는 쪽에 음식이 닿아야 한다,

주장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조회사의 답변은

"성분이나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

입니다^^

포일 제조 시 손상을 막기 위해

두장씩 겹쳐서 만들다보니

광택 유무가 생긴 것인데,

어느면으로 음식을 감싼다해도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광택이 있는 쪽을 안쪽으로 하면

보온효과가 높아지게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정보가 넘쳐나는 이곳!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양은냄비 알루미늄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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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은 후 한두개씩 남은 케첩,

냉장고 문을 열면

언제 가져왔는지도 모르는

작게 포장된 케첩이

꼭 있습니다.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조차 나지않는

오래된 케첩이 숨어있는 경우도 있죠.

그냥 버리지 마세요!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1.

녹 제거에 탁월한 케첩 

우산, 자전거, 부엌 곳곳...

녹슨 곳 어디든 좋습니다.

녹슨 곳에 바르고 30분 정도 방치 후,

철 수세미로 살살 닦아내면

녹제거 끝.

냄새는 어떻게 하냐구요?

물티슈로 쓱, 한번이면

냄새도 남지 않습니다.


2.

냄비 세척도 케첩으로


스테인레스 냄비,

오래 사용하다보면

겉에 누렇게 갈변현상이 일어납니다.

세제와 물로 아무리 박박 닦아도

처음 상태로 돌리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

이때 케첩을 활용해주세요.

냄비 겉면에 케첩을 바른 뒤 랩핑,

한시간 정도 방치 후 랩을 벗겨내

닦아주면 새 냄비로 변신 완료!


3.

모발 관리도 케첩으로

푸석거리는 머리카락,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에도

케첩이 좋습니다.

두피 깊숙한 곳 말고!!

손상된 머리카락 부위에

케첩을 바르고 헹궈내면

머릿결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엄마표 케첩 만들기


준비물

완숙 토마토 4개, 사과 1/2개, 양파 1/4개,

설탕, 소금, 비트, 월계수 잎


만드는 방법


1.

토마토 껍질을 벗겨주세요.

하나하나 칼로 벗겨내지 마시구요,

토마토 엉덩이 부분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30초 가량 데칩니다.

이후 바로 차가운 물에 담그면

스르르 껍질이 벗겨집니다.


2.

껍질 벗긴 토마토와 사과, 양파, 비트를

분량대로 넣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이를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이때 월계수 잎을 한장 정도 넣어주세요.

(없으면 패스~)

물은 넣지 않습니다.


3.

졸여주세요.

중간에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 주시고

수분이 모두 증발할 때까지 끓입니다.

어느정도 졸아든 상태에서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하는데,

반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생활속 유용한 정보는 여기, 방송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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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케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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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어도 온 집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개미,

어디에 숨어 살았는지

통통하게 살이 올라

구석을 헤집고 다니는

작은 벌레들...


환기도 안되는 겨울에

시판 살충제를 쫙쫙 뿌리기에는

마음이 놓이지 않고,

돌아다니는 녀석들을 보자니

짜증이 확~


쉽고 간단하게 

천연살충제 만드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천연 살충제 


준비물

통계피 혹은 절단계피, 국물용 종이백,

소독용 에탄올, 분무기

▶만드는 법◀


1.

통계피를 구입했을 경우,

적당히 잘라서 물에 짧게 헹굽니다.

이 후 햇볕에 말려 준비해 주세요.


2.

국물용 종이백에 계피를 넣습니다.


3.

계피와 알콜을 2:8 의 비율로 섞은 후

유리병에 담아 2주간 숙성시킵니다.


4.

숙성시킨 후 계피는 빼고

용액만 분무기에 담습니다.


tip!

이 용액을 공기중에 뿌리는 것은 괜찮지만

침구나 옷에 직접 뿌리면

변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천연 모기퇴치제


준비물

맥주 (종이컵 2컵),

구강청정제 (종이컵 1컵)

소금 1큰술, 분무기

▶만드는 법◀


위의 재료를 모두 넣고 흔든 후

집안 곳곳에 뿌려주면 끝!


tip!

맥주의 알콜성분,

구강청정제의 박하향, 소금의 염분 모두 

모기가 싫어하는 것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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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슴아픈 사건으로

이슈가 됐던 '살균' 이라는 단어.

마트 주방용품 코너에 가면

살균 관련 제품이

셀 수 없이 많지만

더이상 손이 가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번거로움,

조금의 수고로움을 더해

믿을 수 있는 

엄마표 천연주방용품

만들어 봅니다.



천연 살균 소독제

준비물

소독용 에탄올, 녹차티백 5개, 분무기

▶만드는 방법◀


1.

그릇에 소독용 에탄올 한통(100ml)을 붓고

녹차티백을 넣어 우려내 줍니다.

실온에서 한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2.

충분히 우려낸 후 녹차티백은

건져내 버립니다.


3.

용액을 분무기에 넣습니다.


4.

소독이 필요한 곳에 충분히 뿌린 후

마른걸레로 닦아 냅니다.


천연 손소독제

준비물

소독용 에탄올, 레몬 한개, 

글리세린, 분무기

▶만드는 방법◀


1.

레몬 하나를 베이킹소다 혹은 

굵은 소금을 이용해 빡빡 씻어줍니다.


2.

잘 닦은 후 슬라이스해 줍니다.


3.

그릇에 소독용 에탄올 한통(100ml)

을 붓고 슬라이스 한 레몬을 넣어

숙성시켜줍니다.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4.

레몬을 걸러낸 후 글리세린을 

조금 넣으면 완성.


더 많은 살림 꿀팁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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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체 누구한테 물어봐야돼..?'


친정엄마한테 물어보자니

한소리 들을게 뻔하고

시어머님을 찾는건 왠지 그렇고

검색을 하자니 검색어 넣기도 애매한...

사소하고 소소한 살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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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귤은 대체 어떻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 귤!

마트 아저씨가 분명히 맛있댔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맹탕인 귤이 있습니다.

퉤퉤 뱉어버리기 전에~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귤 슬러시



껍질을 까서 적당한 크기로 쪼갠 후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습니다.

그리고...그냥 잊으세요ㅋㅋ


귤이 귀한 여름,

꺼내어 갈아 마시면...

귤 자체의 당도가 높지 않아도

신기하게 달콤하고 맛있는 슬러시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당도가 부족하다 싶을 땐

시럽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주시면 끝.

손님 접대에도 참 좋습니다.

(있는 집 같아 보이는 효과는 덤~♬)


럭셔리 간식, 보석귤!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말린 귤이 나름 고가의 주전부리란 사실!

건조기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히

만드실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 ◀


맛이 없을거라 예상되는 귤을 준비하시고

깨끗이 씻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서

여러번 세척해주세요.


이 후 가로로 얇게 잘라 주는데,

너무 얇을 경우에는 건조기에 달라붙거나

부서져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귤 하나를 4~5등분 정도로 해주세요.


이를 건조기에 넣고 10시간~13시간 정도

말려주면 끝!

아무리 당도가 떨어지는 귤도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당도가 확 높아진답니다. 


요즘 트렌드, 효소!



요즘 효소 엄청 만들어 드시죠.

귤도 효소로 만들어 놓으면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답니다.


만드는 방법


껍질 벗기지 않은 귤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여러번 세척해 주시고

물기는 완전히! 말려주세요.


소독된 유리병을 준비한 뒤

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시는데,

귤은 반으로 썰어 넣으시는 게 좋고

귤과 설탕을 켜켜이~

마지막에는 설탕을 들이부어 

덮어주세요.

(아낌없이 들이붓는게 포인트~♪)


효소는 보관이 중요한데요,

공기가 차단되면 안됩니다.

공기가 통하게 한지로 덮거나

고무패킹을 뺀 뚜껑을 이용해 주세요.


이 유리병을시원한 곳에 놓아두시는데

하루에 한번씩 설탕이 녹게끔 저어주시면서

설탕을 조금씩 추가해 주세요


3개월 후 한번 걸러주시고

이를 다시 한 번 숙성시켜주시면~

6개월 뒤 귤 효소 완성!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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