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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살짝)

엄마가 행복한 채널 맘스라디오!

엄마의 바쁜 일상의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책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등하원길이나 집안 일하면서, 아이와 놀이터에서 

아니면 잠에 들기 전에 책 한권씩 들어보세요! 

(B.G. 살짝 볼륨 올렸다가 내리고)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B.G. 끄고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타마 다마미의 나는 왜 저인간에게 휘둘릴까? 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꼭 자기 방식 때로 다른 사람을 강하게 휘두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Manipulator 

상대를 한 단계 뒤떨어진 위치에 묶어 두어

사람의 약점이나 불안정한 감정을 조정하는 일에 달인이지만,

그 정체를 알아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항상 본인이 첫번째여야만 하고, 

본인의 경력이나 실적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공상 허언증이라고 하는데요.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남에게 믿게 하며,

이 거짓말을 스스로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인 승인욕구,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의 특징인데요. 

보통 휘둘리는 사람은 애정과 인내, 헌신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면

지금의 상황이 바뀌리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에게 본인이라면

그 희망을 이루어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면서

그 소원을 이루고 싶으면

이런 저런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조정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잘 휘둘리는 사람의 일곱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낮은 자기 평가를 하고 있거나 

2.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거나

3. 강한 욕구와 불만이 있는 상태 

4. 타인에 대한 의존하는 마음이 있거나 

5. 고립되어 있거나

6. 부인과 태만이라는 경고 사인을 무시하고

7. 공포나 두려움을 가진 상태에 있을 때

Manipulator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유'입니다. 

만약 나를 강하게 휘두르는 사람 때문에

지금 괴롭고 힘들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첫째, 팔방미인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를 휘두르는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나 하나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세번째, 휘둘려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싸우는 것이 났습니다. 

네번째, 아무리 조심해도 안 좋은 소리는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번째, 그럴싸한 정의 만큼 수상한 것도 없습니다. 

여섯번째, 주의 사람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일곱번째, 의심의 눈초리를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덟번째, 부분교섭을 시도하십시오. 

아홉번째, 제3자를 이용하여 반드시 증거를 남기십시오. 

열번째, 자신의 진짜 욕망을 확인하고 

점점 무시하십시오. 그리고 사이가 멀어질 결심을 하십시오. 

(B.G.약간 신비하면서도 고조되는) 

남을 거스리지 않고 휘둘리는 편이 편하다며

싸움에서 도망치는 사람에게 저는 큰 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지 않고,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한다!' 라고요. 

나만의 인생입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값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을 잘 분석하고, 

내가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십시오. 

그러기에도 짧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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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둘 째, 막내

형제가 많거나, 외동인 경우 태어난 순서는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첫 째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부모의 미숙함에서 오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해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태어난 순서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겠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첫 째 에게 과한 책임감을 강요하거나, 막내에게 무분멸한 사랑과 허용을 하지 않도록 인식하며 양육을 해야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였습니다.

어디서든 사랑받고, 예의를 지키며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아이,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는 아이,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대화법에 있습니다.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i 메세지 들어보셨죠?

청소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아이의 방을 보고 '니 방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니 엄마가 일이 많잖아!!'라고 말을 하지 않고 '네가 쓰레기는 좀 버리고, 입던 옷은 옷걸이에 걸어준다면 엄마가 네 방을 볼때 기분이 좋을거 같아. 라고 말을 하는거죠.

-먼저 들어주는 것

엄마가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가도 아이가 나를 부르면 잠깐 멈추고 아이 얘기를 들어줍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쉿' , '기다려~' '조용히해~'하면서 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지만 이런 이유로 엄마가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을까봐 아이들이 말을 빨리 하거나, 필요없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언제든 내 얘기를 귀 기울여 준다면 아이가 조급할 필요가 없겠죠?

 

-아이가 화를 내며 말할 때는?

같이 화를 낼 필요가 없어요. "30분 있다가 얘기하자~" 한 마디면 이성을 찾아 다시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친구와 있었던 일을 나누고 싶어할 때는?

절대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아이의 생각을 끌어 내며 대화합니다.

 

아이의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신뢰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짜증내거나, 신경질을 낼 때도 아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받아주고, 수용해주세요.

2. 화내지 않기

3. 스킨십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는 '타인'이라는 점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을 가진 존재로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육아가 더 수월해질꺼에요~!

 

▶내 아이 자존감 높이기 생방송 다시보기(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kVszFIZX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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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라디오의 뜨거운 생방송 [엄마들의 라이브]에서는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신감이란? 어떤 일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

 

자존감 VS자신감 VS 자존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자신감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자존심이 강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해요.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사과도 감사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미안하다는 말 보다는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하지만 자존심이 셀 필요는 없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1) 우울하다
2) 말이 지나치게 많다.
3) 결정 장애가 심각하다.
4) 자신의 감정까지 물어본다.
5) 완벽주의가 지나치다
6) 눈치 본다.
7)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마르다.
8) 부정적이다.
9) 늘 외롭다.

자존감이 부족한 이유.
1) 자존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2)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의해 결정
3) 형제 관계에 있어 잘못된 부모님의 편애
4) 인간의 존엄성이 모두에게 같은 크기로 부여됨을 인식하지 못함
5) 나에 대한 이해 및 확신의 부족

자존감 회복 방법은?
1) 나에 대한 이해. 내가 자존감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나의 방어기제가 어디서 온 것인지 공부하기
2) 내가 존중 받아 마땅함을 인식할 것.
3) 보든 인간이 존중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것
4) 나만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함을 알 것.
5) 내가 하는 행동과 말에 확신을 가질 것
6) 내 감정을 나만의 것임을 알고,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 하지 말것.
7) 내가 지금의 나로 충분함을 잊지 말 것.
8)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것.

 


옆집 아줌마가 갑자기 나한테 차갑게 대해.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내가 잘 못한게 아니에요.

 

▶낮은자존감 회복시키는 법 (LIVE) 한재원 & 김태은 

https://youtu.be/e1OBxmMGW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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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오늘 아침 아이가 물어보더라구요. "엄마, 왜 유치원에 가야 해?유치원 가기 싫은데, 왜 엄마 마음대로 하냐고?"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어린 아이잖아. 엄마 딸이고, 엄마는 너를 잘 키워야 하는 책임이 있고, 엄마는 너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거든...' 그랬더니, 아이는 아무말 안하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그 대화가 저에게도 다시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해야 되니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집중해 있습니다. 잘 살려면, 돈을 벌려면, 어떻게 무엇을 할까?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하나씩 목표를 달성한 후 그것에 성취감을 느끼죠. 한 CEO모임에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원하던 재무 목표를 달성하신분? 그랬더니 80%나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수백억 자산가였습니다.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십니까? 했더니 대부분 손을 내렸다고 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는데, 왜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지 못할까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골든 서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가 사이먼 사이넥은 골든 서클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왜 일하는가?"의 이유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대부분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나에 집중하다 보니까 오직 목표 달성에만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결국 균열이 발생하고, 처음의 취지, 신념, 가치를 잃어버림으로서 기업이 하락한다. 대 성당을 짓고 있는 두 일꾼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처자식이 있으니 매일 하는 거죠. 뭐. 이렇게 일만하다가 죽어가는 거죠...라고 말했고, 또 한 사람은 "저는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지만, 역사에 남을 거룩한 성당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왜"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 스타트업의 경우, 왜라는 의미에 충실합니다. 다. 이 서비스가 꼭 필요한 이유, 창업한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치가 있고, 당위성이 있다. 그런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협업이다. 세가지가 잘 굴러가면 좋은데, 성취쪽으로 굴러가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저도 물어보았습니다.  "왜 맘스라디오를 하는가?"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여자가 겪는 모든 일은
새롭고 창조적인 일입니다. 

울며 떼쓰는 아이를 보며
우울해 할 필요 없어요. 

아이키우고, 밥하고
일하면서 애키우고
자기계발하며 돈을 모으는 것까지
누군가에게 공유하면
콘텐츠가 됩니다. 

Be creative
we are MOMSRADIO

엄마가 된 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낳고, 생명이 생명을 기른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일이다. 경력이 단절되고, 여자의 인생은 끝났고... 이렇게 생각하면 한 없이 우울하지만, 모든 것을 크리에이터의 눈으로 바라보면, 육아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저도 육아하면서 "맘스라디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요...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엄마가 된 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책을 쓴다든지, 창업을 한다든지, 블로그를 시작한다든지, 인스타그램의 셀럽이 됩니다. 맘스라디오를 통해 책을 낸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박재연의 공감톡, 예지맘의 괜찮아...맘크리에이터가 된 분들.. 제주맘, 리뷰맘... 다들 평범한 엄마였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그 의미를 생각하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다르게 보이고, 그 즉시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저도 "왜 이일을 하는가?"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창업 초창기의 열정을 회복하고, 다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는 새로운 기회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자. "

이제, 맘스라디오는 창업 3년을 바라보고 있다. 여성 기업이면서 벤처기업으로서,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맘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것이며, 창업을 원하는 엄마들을 교육하는 쉐어 오피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같이 성장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왜? 우리는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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