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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부모와 10대 아이들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걸까? 

서로 조금씩만 마음을 알아주고, 조금씩만 노력하면 되는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뭐라 말할 수 없이 불안하고 간절하다. 제발 우리 아이 좀 달라지게 해달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 좀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오랫동안 상담을 진행하면서 무수히 들어 온 청소년 부모들의 아픈 마음이다.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임숙 저자는 힘든 부모의 마음과 답답한 아이의 마음을 상담하며 느낀 것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하나 하나 읽어주고 있다. 

"선생님이 정말 저를 치료할 수 있어요?"

"그건 나의 치료 능력의 문제라기보다, 네가 어떤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는가 하는 마음의 문제야. 난 네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네 속에 있는 힘을 찾아 잘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줄거야. 시간 약속 잘 지키고 진실하고 솔직하게 느끼는 걸 말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네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게 될거야. "

아이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이고, 부모는 생산성이라는 발달 과업을 성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건강한 생산성을 확립한다는 건 자녀의 성숙을 지혜롭게 돕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 없는 행동에 속상하고 화나지만 마음을 조절해서 지금 우리 아이에게 진정으로 도움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문제(스마트폰 보기, 청소 안하는 등)이 아니라 진짜 아픈 건 청소년 우울증이다. 소아청소년 우울척도는 자세히 나와있으니 책에서 참고하면 된다. p140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1단계 멈추기

2단계 함께 웃기

3단계 믿어주기, 인정하기, 감사하기

4단계 아이의 긍정적 의도 알아주기

5단계 인지적 재미 키워주기 

품안의 자식이었는데, 어느새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여느 청소년이 되어 버린 아이를 보며, 당황스럽다. 우리 애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그런 부모가 있다면, 방문을 열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우선 내 자식이니까, 이런 말을 해도 되겠지... 애는 이렇게 해야 해...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흔들리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10대 자녀에게 부모는 더 열린 마음과 생각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2019. 7.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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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존감 _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_ 김태은 

얼마전 맘스라디오 유튜브 채널에 프랑스인 신에바씨가 출연했다. 한국에 온지 10년차 새댁이다. 그녀가 한국에서 받은 ‘육아 충격’ 에 대해 토크쇼를 해주었다. 한국에 와서 가장 큰 충격은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대신에 ‘누구 엄마!”, “OO엄마!”로 불려진다는 것에 충격이라고 하면서 슬픈 표정을 하였다.

프랑스 육아_ 김은애, 리뷰맘

그 모습에 한국 엄마들도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이미 이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슬픈 상황인지, 상황 파악이 안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이 보기에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슬픈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국 엄마들은 그렇게 이름이 없어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이 잊혀진다는 것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분명 속은 것이다. 결혼이라는 시나리오는 완벽했기 때문이다. 예쁜 드레스를 고르고,  반지를 끼고, 신부님~ 신부님 하면서 일명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의 달콤한 제안에 순순히 끌려다녔던 백마에 올라 탄 ‘공주’였다. 세상이 온통 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것 같다. 거기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까지 더하면, 기다렸던 생명을 가진 ‘여왕님’으로 등극한다. 주변의 축하와 더불어 이어지는 임신 선물… 

“먼저 가세요. 앉으세요. 먹으세요. 쉬세요.”쏟아지는 배려에 익숙해진다. 그것이 나를 위한 배려라기보다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위한 것이었는데…  

출산을 하면, 현실을 보게 된다.  “수고했다.”라는 말과 함께 여왕의 직위가 끝나기 때문이다. 왕관은 흔적조차 없고, 이름마저 없는 엄마 사람으로 추락해 버린다. 

속은 걸까?

일상이 시작되는 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와 함께 집에 있게 되면 머리는 삼발에 눈꼽은 그대로고, 헐렁한 잠옷 패션으로 식탁에 앉은 ‘엄마’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SNS까지 하면 더 비참하다. 다른 엄마들은 시간이나 돈이 어디서 나서 맛있는데 가서 브런치 먹고,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는지, 그저 나를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일까? 엄마가 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나의 이름을 찾는 것! 아이의 호적만 올릴 게 아니라 엄마도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각인 시키자. 

나도 내 이름을 부르고, 또 불려질 수 있게 노력하자. 다른 사람이 꼭 명함을 만들어 줘야 하는가? 나는 스스로 명함을 만들면 안 되는가?

인터넷에 명함을 주문하면 1만원대로 하루만에 명함이 도착한다. 아이가 돌이 될 즈음 나는 ‘맘스라디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창업을 시작했다. 한번도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나는 무척 두려웠고, 뭐든지 조심스러웠다. 나조차 내가 사업을 시작한 다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그때 내가 한 일은 계속해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를 설득한 것이었다. 

그때 내가 떠올린 그림은 내가 책상에 앉아 있고, 그 밑에 자막처럼 맘스라디오 김태은 대표 라는 이름이 새겨지는 것이었다. 계속 상상하면서 자신감을 복돋았다. 

“할 수 있다!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을 받아들이자! ” 

내가 원하고, 상상했던 모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이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자존감을 잃지 말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을 생각하자. 

내가 만들고 싶은 명함은 무엇인가? 어떻게 불려 지기 원하는가?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맘스라디오_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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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맘스라디오입니다.

요즘 맘스라디오의 특별공구에 대한 의외의 문의가 많았습니다.

유명하지도 않은 상품을 왜 팔아요?

1.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

2. 잘 팔릴 상품

을 찾아 파는 것이 장사의 기본 이라고 하죠?

하지만 맘스라디오는 아이에게 엄마에게 '좋은 상품'을 판매해보고 싶었습니다.

 

돼지캐릭터가면 5종+ 돼지김밥 퍼즐 1종(랜덤)+ 타투 스티커+무료배송

3가지 특별한 사은품과 무료배송이 13,000원 상당이라는 말씀드렸었죠? 가면도 한개만 넣고, 무료배송 슬쩍빼고, 최종금액 만으로 과장광고를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맘스라디오는 지금껏 그랬듯이 '좋은 상품'을 정직하게 팔아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정직'하고 과장이나 거짓말이라곤 할 줄 몰라 판매왕과는 거리가 먼 맘스라디오가 고른 상품은 무엇일까요?

이야기가 있는 보드게임 '돼지김밥'이랍니다.

동화작가 채인선의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그림책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보드게임이에요.

보드게임이 갖춰야 할 기본기

1. 재밌다.

2. 쉽다.


<게임구성>

식판 4, 쟁반 1, 게임설명서1,

돼지카드 20장, 돼지김밥 카드 20장, 괴물카드 20장,

김밥재료 90개, 재료통5개, 주사위2개


▷공구기간: 7월 31일 12시까지 주문

▷배송: 공구마감 후 월요일 일괄발송

▷가격: 24,000원

(3가지 사은품과 무료배송의 혜택!)

▷단순한 심리변화로 인한 교환,환불,변경은

불가하신 점 양해부탁드려요.

▷ 제품의 불량,파손의 경우 교환 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하나은행 465-810042-97907 (예금주 김태은)

주문서 작성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VvjhzhJDt9juTRmU3grhb7xRUABJ1KsOWAeGxBXFBobcw6g/viewform

#돼지김밥 #특별공구 #몽땅이벤트

#돼지김밥 #특별공구 #몽땅이벤트 * 필수항목 주문자 성함 * 내 답변 연락처 * 내 답변 돼지김밥 받으실 주소를 적어주세요. * 내 답변 몇 개를 구입하시겠습니까? 1개 2개 3개 기타: 입금하시면, 배송이 시작됩니다. 구매하시는 돼지김밥 갯수의 금액을 입금해주세요. 하나은행 465 810042 97907(예금주 김태은) 문의 메일 momsradio@naver.com 내 답변 제출 Google 설문지를 통해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마세요. 이 콘텐츠는 Google이 만들거나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악용사례 신고 - 서비스 약관 설문지

docs.google.com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1. 두개의 주사위를 던져 재료를 획득하세요!!

2. 주사위 6번은 괴물카드!!

3. 식판위 김밥 재료가 채워지면 "돼지김밥!!"

외치며 김밥 획득!

4. 김밥이 모두 채워지면

건강한 분홍돼지로 변신 성공~!!

#보드게임

엄마, 아빠의 퇴근을 기다려 보드게임을 쓱~ 내미는 아이의 모습에

오늘도 힘들지만 주사위를 던져봅니다!

'아싸~ 엄마도 돼지김밥 2개 완성!!

주문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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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육아서는 버려라! "당당하게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엄마. 

#참는엄마 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육아서에서 얘기하는 표준과 지침들이 우리 아이와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조리원 동기모임은 엄마만 나가라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죠. 

나도 모르게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는 실수를 할 수 있어요.참는 엄마는 그 대신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합니다. 

 

아이가 꿈을 펼칠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생각해보는거에요. 

미래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현재 우리가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해줬으면 하는 것들이 무의미하게 될수도 있어요.지금의 직업이 미래엔 반 이상 없어진다고 하죠.

지금 수학을 잘하고, 2개국어를 익히는 것이 훗날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행복한 것은 엄마의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사회 #경제 #과학 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충분히 상상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없는 책을 많이 읽어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이파이가 없고, 배터리 10%미만일때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나홀로 동떨어진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이 모든  주체적으로 이용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전문강사도 아닌 #참는엄마의 다음 강의도 듣고 싶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어떤 방송이었을까요? 한 번 들어보세요!

 

▶다양한 엄마들의 이야기 (유튜브 방송듣기)
▶다양한 엄마들의 이야기 (유튜브 방송듣기)
https://youtu.be/Ig-vK9ql0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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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 잘 보면 엄마가 닌텐도 사줄께"

 

이러한 보상은 행위를 하는 기쁨 보다는 결과로 더 관심을 받기 때문에 원래 힘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인 동기보다는 인센티브로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 내면에는 세 가지 힘이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힘

기여하고자 하는 힘

함께 성장하는 힘


한 미래학자는 '제3세대는 공감의 시대'라고 말을 했습니다.

공감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힘이 잘 보존되는 것이 경쟁력입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우리 안에는 이런 힘이 원래 있습니다. 새롭게 끌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그것을 경험하게 하고, 그 기쁨을 칭찬해주세요.

 

▶다시 듣는 공감톡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dbymjivT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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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칭찬을 좀 해주고 싶은데 칭찬을 할~~게 없어요!!"

 

폭력적으로 대화하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나와 대화를 하고 난 후 내 말로 인해 상대방의 가슴에 아픔으로 남는것입니다.

분명 그 사람을 생각해서 말을 했는데 왜 자꾸 '말이 안 통하게' 되는걸까요?

오늘은 '대화를 가로막는 걸림돌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판단하고 비난하며 대화할때 상대방이 할 수 있는 반응은 두 가지 뿐입니다. 같이 공격하거나. 변명하거나

 

그런 대화의 예를 살펴볼까요?

※일주일에 세 번 방청소를 하겠다는 아이가 청소를 안했을때의 상황입니다.

 

 

자녀와 대화하면 할 수록 왜 자꾸 멀어졌는지 이젠 그 이유를 알겠죠?

다시 듣는 박재연의 공감톡은 계속됩니다~

https://youtu.be/UOQb_C0sn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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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새벽 배송의 전쟁이 시작됐네요. 

기존의 쿠*과 마켓*리... 등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친구가 새로운 서비스라며 추천해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5000원 쿠폰 받을 수 있어요~)

주문을 했더니, 

이런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유기농 새벽을 엽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_오아시스"

 

이렇게 새벽 배송이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포장지입니다. 

과도한 포장이 분리수거할 때도 그렇고

환경적으로도 부담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새벽배송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다음번 배송 때 포장지 회수 가능하고요. 

은박 종이 상자에 

주문한 식품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습니다. 

얼음팩도 

순수물이라 그 자리에서 따라버리면 되고요. 

비닐은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그동안 얼음팩은

버리지도 못하고, 

혹시 필요할까 냉동고를 가득 채웠다는...ㅠ 

오픈 기념으로 

진한 곰탕이 100원에 

선물로 배달되었습니다. 

 

 

제품 서비스를 소개한

리플렛도 넣어주셨네요.  

가격 보이시나요?

정말 이것 저것 12개나 주문했는데, 

오만원 대....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랍니다.

껍질채 먹는

사과 먼저 하나 뚝딱~~~

맛을 보았네요.  

 

대체적으로 만족 그 이상입니다. 

식품 하나 하나

사진과 다름 없이 그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에

잘 담겨서 옵니다. 

가격대도 좋고요. 

워킹맘으로서 

장보고, 반찬가게에 가고 하는 것도

바쁜 주에는

소홀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자기 전에 짬내서 

원하는 것 누르기만 하면

이렇게 배달이 되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냉장고에 음식을 채워놓으니, 

주말에 외식할 필요없이 

풍성한 식탁이 될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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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만나고 나면 뭔가 허탈하고...
내 기운을 빼는 사람,주변에 있나요?

이런 인간 관계 어떻게 해야 할가요? 

책 [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애서 빼버리세요.]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정신과 의사 스테판 클레르제가 쓴 책입니다.

저자는 인간 관계에서도 멘탈 뱀파이어가 있다는고 표현하는데요.

새해가 되어 물건을 정리하고, 방을 청소하듯이

인간 관계도... 정리가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죠.

나도 나의 에너지, 기운을 관리하기 힘든데,

옆에서 내 기운을 빨대 꽂아 쪽쪽 빨아가니...

앞으로 나가는데 힘이 들지 않겠어요?

이런 사람들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멘탈 뱀파이어는요.

상대방을 파괴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다른 사람의 좋은 에너지, 밝은 에너지를

영양분 삼아 사는 사람이죠.

그래서 굉장히 의존적이고, SNS로 하루 종일 연락하면서

관심을 붙들어 둡니다.

또 버림받거나 미움 받을까봐 불안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편으로 짠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데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결국은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멘탈 뱀파이어는 자신의 에너지를 개발할 생각보다는

손쉬운 방법, 귀찮거나 힘들지 않게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필요한 것을 얻고 싶어 합니다.

물론 누구나 멘탈 뱀파이어가 될 수 있죠.

함께 있을 때 자꾸 힘이 빠지고, 우울하게 만들어서

관심주고, 도움 주고, 에너지를 줬는데...

정작 내가 필요할 때는 연락이 잘 안됩니다.

내 이야기는 안들어주고,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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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뱀파이어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공감 잘하며, 감수성이 예민하며, 

거절을 어려워하고 남을 잘 돕는 사람...?  

나? 난가?

프랑스 정신과 의사 스테판 클레르제는 상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빠져나오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멘탈 뱀파이어에서 벗어나는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순수하게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1.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2. 급하게 결정내리지 말아라.

3. 마더테레사나 슈퍼맨이 되려고 하지 말자. 

4. 주는 것도 자제해라. 

5. 두려움은 가방속에 넣어두라. 

6. 보호막이 되는 동그란 빛 덩어리를 상상하라.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기운으로부터 내가 보호 받는 다는 생각을 해라. 

7. 명상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다. 

"자유를 지키자 자유가 나머지를 지킨다."

- 빅토르 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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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스피커 대부분 집에 있으시죠? 인공지능스피커에 놀란 때가 엊그제같은데 이젠 스피커가 아니라 홈로봇이라니!! 
홈 로봇은 완벽한 음성인식 뿐만아니라 터치스크린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고해요. 게다가 사람의 움직임까지 감지하여 좀더 발전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육용 홈로봇이라니 맘스라디오고 궁금해서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식당에 가거나, 여행시에 아이들이 지루해할때가 많죠.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주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아이들이 보지 말아야 할 영상을 보지는 않을지, 게임에 노출되지는 않을지 엄마는 걱정이 됩니다.

클로이의 이야기에 푹~빠진 6살 꼬마
클로이와 함께 구구단공부중인 초등2학년 오빠~


몇 천권의 책과, 동요, 동화책 거의 도서관 하나를 통째로 넣었다고 할 수 있는 홈 로봇 클로이.

아이는 클로이가 들려주는 동화를 듣고, 같이 동요도 부르고요, 초등학생오빠는 클로이와 구구단을 외운답니다.

가끔은 홈로봇 클로이에게 아이를 부탁해도 좋을것 같아요. 


사용해 본 홈로봇 클로이의 장점은 이러네요.
1. 로봇과의 상호작용 말하고, 대화하고, 반응까지 OK!
2. 교육 컨텐츠가 이 안에 다 들어있어요.
몇 천권의 책과, 동요, 동화책 등 거의 도서관 하나를 통째로 넣었다고 할 수 있어요.
3. 시각 청각 둘다 만족시킬 수 있는 홈 로봇이에요.

너무 귀여운 홈 로봇 클로이! 

아들과 딸 북클럽과 LG전자가 함께 개발한 교육용 홈 로봇이랍니다.
맘스라디오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https://youtu.be/a-XlhkauE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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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둘 째, 막내

형제가 많거나, 외동인 경우 태어난 순서는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첫 째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부모의 미숙함에서 오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해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태어난 순서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겠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첫 째 에게 과한 책임감을 강요하거나, 막내에게 무분멸한 사랑과 허용을 하지 않도록 인식하며 양육을 해야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였습니다.

어디서든 사랑받고, 예의를 지키며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아이,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는 아이,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대화법에 있습니다.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i 메세지 들어보셨죠?

청소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아이의 방을 보고 '니 방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니 엄마가 일이 많잖아!!'라고 말을 하지 않고 '네가 쓰레기는 좀 버리고, 입던 옷은 옷걸이에 걸어준다면 엄마가 네 방을 볼때 기분이 좋을거 같아. 라고 말을 하는거죠.

-먼저 들어주는 것

엄마가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가도 아이가 나를 부르면 잠깐 멈추고 아이 얘기를 들어줍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쉿' , '기다려~' '조용히해~'하면서 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지만 이런 이유로 엄마가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을까봐 아이들이 말을 빨리 하거나, 필요없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언제든 내 얘기를 귀 기울여 준다면 아이가 조급할 필요가 없겠죠?

 

-아이가 화를 내며 말할 때는?

같이 화를 낼 필요가 없어요. "30분 있다가 얘기하자~" 한 마디면 이성을 찾아 다시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친구와 있었던 일을 나누고 싶어할 때는?

절대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아이의 생각을 끌어 내며 대화합니다.

 

아이의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신뢰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짜증내거나, 신경질을 낼 때도 아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받아주고, 수용해주세요.

2. 화내지 않기

3. 스킨십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는 '타인'이라는 점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을 가진 존재로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육아가 더 수월해질꺼에요~!

 

▶내 아이 자존감 높이기 생방송 다시보기(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kVszFIZX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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