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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둘 째, 막내

형제가 많거나, 외동인 경우 태어난 순서는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첫 째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부모의 미숙함에서 오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해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태어난 순서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겠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첫 째 에게 과한 책임감을 강요하거나, 막내에게 무분멸한 사랑과 허용을 하지 않도록 인식하며 양육을 해야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였습니다.

어디서든 사랑받고, 예의를 지키며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아이,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는 아이,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대화법에 있습니다.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i 메세지 들어보셨죠?

청소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아이의 방을 보고 '니 방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니 엄마가 일이 많잖아!!'라고 말을 하지 않고 '네가 쓰레기는 좀 버리고, 입던 옷은 옷걸이에 걸어준다면 엄마가 네 방을 볼때 기분이 좋을거 같아. 라고 말을 하는거죠.

-먼저 들어주는 것

엄마가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가도 아이가 나를 부르면 잠깐 멈추고 아이 얘기를 들어줍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쉿' , '기다려~' '조용히해~'하면서 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지만 이런 이유로 엄마가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을까봐 아이들이 말을 빨리 하거나, 필요없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언제든 내 얘기를 귀 기울여 준다면 아이가 조급할 필요가 없겠죠?

 

-아이가 화를 내며 말할 때는?

같이 화를 낼 필요가 없어요. "30분 있다가 얘기하자~" 한 마디면 이성을 찾아 다시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친구와 있었던 일을 나누고 싶어할 때는?

절대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아이의 생각을 끌어 내며 대화합니다.

 

아이의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신뢰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짜증내거나, 신경질을 낼 때도 아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받아주고, 수용해주세요.

2. 화내지 않기

3. 스킨십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는 '타인'이라는 점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을 가진 존재로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육아가 더 수월해질꺼에요~!

 

▶내 아이 자존감 높이기 생방송 다시보기(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kVszFIZX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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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맘스라디오입니다.

지난 금요일 '불금'에는 [이혼지침서]의 저자 한재원대표님을 생방송으로 만났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되면 엄마들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데"

"무슨 일을 하지?"

형편상 더 많은 수입이 필요해 일을 찾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 시기에 '일'을 생각하는 엄마들은

'돈을 벌어야 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죠.

 

결혼 전에는 그~~~렇게 일이 하기 싫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고 보니 이젠 저~~~엉말 일이 하고 싶다니!


한채원대표님은 "예전에 어떤 일을 했다보다 지금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세요"라고 말합니다.

내가 그래도 대기업 과장이었는데... 라고 마음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 아마 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할꺼에요.

 

"또 다른 일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

그렇게 삶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https://youtu.be/z_cjvi39X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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