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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법칙 _ 머니_ 롭무어

 

엄마가 행복해지는 채널

맘스라디오입니다.

아이 등원할 때, 집안 일 할 때, 운전할 때

들을 수 있도록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책 : 새로운 부의 법칙 _

피카소가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있었을 때 팬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종이 냅킨 위에 간단히 스케치를 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피카소는 정중하게 그러겠다고 말한 후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피카소는 그에게 냅킨을 되돌려주기 전에 약간 많은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팬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요구할 수 있나요? 당신은 이 그림을 그리는 데 1분 밖에 안 걸렸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40년이 걸렸습니다. "

피카소의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당신이 매기는 가격에는 당신이 한평생 쏟은 노력, 교육, 경험, 봉사하고 해결하고 배려하려는 욕구,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희생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내가 느꼈던 것과 같은 죄의식, 황당함, 쓰라림, 자존감 결핍을 경험할 것입니다. 공정한 교환하에서만 자유로운 돈의 흐름이 일어나면서 부가 창출됩니다. 누구도 단지 당신의 자부심을 높여주려고 더 많은 돈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스스로 자부심을 높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수록 세상은 당신의 가치를 더 인정해줍니다. 당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낀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다면 부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거나 그것과 연결시킬 줄 몰라서 그런 것일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록밴드, 예술가, 요리사, 초콜릿 판매자, 디자이너, 발명가, 애견 트레이너 등 자신만의 가치를 현실적인 부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자들이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이는 지난 6~700년 동안 모든 부자들이 따랐던 공식입니다. 부자 공식은 사실 간단합니다. 

부= (가치 + 공정한 교환) X 레버리지  입니다.

가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당신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에게 관심과 성의를 보인다면, 그들은 가치과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돈과 부를 얻으려면 교환이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돈을 지불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방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자부심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재정적으로 공정한 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공정한 거래를 한 것이고, 재거래로 이어지고, 이 거래는 다른 추천을 받을 것입니다. 만약 가치에 비해 높은 가격을 매긴다면 당신은 불공정하고 탐욕스럽고 심지어는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로 인식 될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서비스와 보수의 규모와 속도 및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말합니다. 당신은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문제를 풀어줄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가치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를 해야 장기적으로 부의 레버리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의 시대에 당신의 가치와 공정한 교환은 매우 빠른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거대하고 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역사상 최적의 시기라고 믿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좋은 자산은 신뢰입니다. 무엇보다 언행일치가 중요합니다. 말로만 하겠다고 하지 말고, 항상 진짜로 행하십시오. 직관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십시오. 다른 누구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가능한 곳에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아무도 보지 않더라고 옳은 일을 하십시오. 신뢰는 돈이고, 돈은 곧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B.G.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돈을 많이 주는 업체를 만나는 것 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오랜 시간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요. 제가 공부한 만큼, 성장한 만큼 저에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에서부터, 자기를 교육하는데 꼭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온라인 강의를 듣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서 배우는 일을 지속해보십시오.

책 [머니]소개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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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와 [탄력근무제]의 공통점. 


팀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일 한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하루에 4시간도 아니고, 일주일에 4시간이라고?  24시간 아이를 돌보느랴 쉴 틈이 없는데, 정말 꿈 같은 이야기 아닌가?! 이 책을 10년 전에 읽었을 때는 정말 특이한 미국인이라는 생각만 했다. 프리랜서 작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도 저자의 생각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 엄마가 되고, 창업을 하고, 나는 어른이 되면 내 시간,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시간이 없어질 뿐 아니라 '나만의 시간'이 없음에 고통스러울 뿐이다. 

최근 뉴스에서 계속 보도되고 있는 '탄력근무제'와 '나는 4시간만 일한다'책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다. 

1. 시간을 소유하는 자가 신흥 부자

이제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 이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원한다. 그전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내 시간이 아니라 회사의 시간이다. 일상이 없고, 근무만 있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지는 사람은 드물었다. 왜냐하면 월급을 받으니까. 내 시간은 회사가 지불한 시간이니까... 먹고 살려면 그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돈을 쓰려고 하니 나이 먹고 병 들고 자녀들 결혼 시키고 나니 남는게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먹고 살고, 자식 키우는게 우선이었던 예전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지금 여기, 나만의 시간, 가족과의 시간, 여행, 취미, 일상의 소중함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평일에 남자가 쇼핑몰을 돌아다니면 다르게 보인다. 와... 무슨 일을 하길래? 저렇게 평일에 시간을 즐기는 것일까? '이제 시간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대가 왔다.'


2. 적게 일하고, 수입은 그대로?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욕구로 인해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다. 사회의 통념이 바뀌고 자리 잡기에는 진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일이 많으면 당연히(?) 야근을 해서라고 마감을 했었는데, 주 52시간에 맞추어야 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다.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채용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기계나 로봇을 들이는 게 수익계산에 맞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최대 실업률을 달성하고 말았다.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을 굶는 삶'으로 바뀌었다는 비난의 여론도 만만치 않다. 개인도 기업도 일한 만큼 수익이 있다보니, 적게 일하면 적게 버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진짜 부자는 잠을 잘 때도, 주말에도 돈이 들어오는 게 부자인데,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러다 보니, 저녁을 굶는 삶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제 진정한 고투는 이것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수입을 유지 할 수 있을까? 개인과 기업의 치열한 고민과 모험이 시작될 것이다.  

 

3. 그래서 시간을 최저시급이 아닌, 금으로 바꿀 수 있을까?

그래서 시끄러운 것이다. 주4시간만 일하는 것,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것 굉장히 달콤한 꿈 같은 말이다. 하지만 주4시간 일하고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려면 남들 잘 때 공부하고, 남들 쉴때 일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 팀페리스는 벌써 10년 전, 사회적인 틀과 고정관념을 깨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신의 사업을 유지시키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는 인터넷의 발달로 원격으로 화상 통화로 비서에게 일을 맡기며, 대부분의 일을 아웃소싱으로 해결한다. 재능 있는 프리랜서들과 협업하면서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계속 고민해 왔다. 신흥부자는 내가 자고 있을 때도 수익이 난다고 하지 않는가? 물론 한국 사회에서는 건물주, 임대 사업에서 치우치는 부분이 있다. 건물주가 되면야 마다 할 사람이 있겠냐만은 인생의 목표와 성공의 기준이 건물이 된다면, 굉장히 허무할 것 같다.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남이 시키지 않아도 잘하면서 탁월한 재능은 무엇인가?' 끊임 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의 시간이 남들이 가치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금과 같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제 먹고 사는 것은 해결 되었고 나의 시간의 '단가'가 얼마인가 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고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재능이 될 수 있을까.. 발버둥 치며, 수많은 밤을 지새며,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해야 할 것이다. 자면서도 생기는 수익을 원한다면, 남들 잘때, 남들 놀때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린 사람을 만났다. 그는 원하는 곳에 가서 최고의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지역의 호텔에서 머물면서 놀았다. 그런데 딱 두달 그렇게 노니까 사람이 너무 그리워졌다고 한다. 남들 일할 시간에 노니까 다시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 일을 해야 사람을 만난다는 걸 깨달았다. 일을 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의견을 주고 받고, 기대했다가 실망했다가 하면서 삶의 재미를 느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일은 일인데, 나한데만은 재밌는 일,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일을 찾아야 겠다. 나에게 맞지 않아 한숨 푹푹 쉬는 일 말고, 평생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일... 내가 주4시간 밖에 일을 안 한다고 여겨질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아야 겠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WRITE BY 김태은 글쓰며, 콘텐츠 만듭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SqUoGrW6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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