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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법칙 _ 머니_ 롭무어

 

엄마가 행복해지는 채널

맘스라디오입니다.

아이 등원할 때, 집안 일 할 때, 운전할 때

들을 수 있도록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책 : 새로운 부의 법칙 _

피카소가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있었을 때 팬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종이 냅킨 위에 간단히 스케치를 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피카소는 정중하게 그러겠다고 말한 후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피카소는 그에게 냅킨을 되돌려주기 전에 약간 많은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팬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요구할 수 있나요? 당신은 이 그림을 그리는 데 1분 밖에 안 걸렸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40년이 걸렸습니다. "

피카소의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당신이 매기는 가격에는 당신이 한평생 쏟은 노력, 교육, 경험, 봉사하고 해결하고 배려하려는 욕구,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희생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내가 느꼈던 것과 같은 죄의식, 황당함, 쓰라림, 자존감 결핍을 경험할 것입니다. 공정한 교환하에서만 자유로운 돈의 흐름이 일어나면서 부가 창출됩니다. 누구도 단지 당신의 자부심을 높여주려고 더 많은 돈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스스로 자부심을 높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수록 세상은 당신의 가치를 더 인정해줍니다. 당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낀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다면 부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거나 그것과 연결시킬 줄 몰라서 그런 것일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록밴드, 예술가, 요리사, 초콜릿 판매자, 디자이너, 발명가, 애견 트레이너 등 자신만의 가치를 현실적인 부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자들이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이는 지난 6~700년 동안 모든 부자들이 따랐던 공식입니다. 부자 공식은 사실 간단합니다. 

부= (가치 + 공정한 교환) X 레버리지  입니다.

가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당신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에게 관심과 성의를 보인다면, 그들은 가치과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돈과 부를 얻으려면 교환이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돈을 지불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방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자부심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재정적으로 공정한 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공정한 거래를 한 것이고, 재거래로 이어지고, 이 거래는 다른 추천을 받을 것입니다. 만약 가치에 비해 높은 가격을 매긴다면 당신은 불공정하고 탐욕스럽고 심지어는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로 인식 될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서비스와 보수의 규모와 속도 및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말합니다. 당신은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문제를 풀어줄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가치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를 해야 장기적으로 부의 레버리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의 시대에 당신의 가치와 공정한 교환은 매우 빠른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거대하고 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역사상 최적의 시기라고 믿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좋은 자산은 신뢰입니다. 무엇보다 언행일치가 중요합니다. 말로만 하겠다고 하지 말고, 항상 진짜로 행하십시오. 직관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십시오. 다른 누구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가능한 곳에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아무도 보지 않더라고 옳은 일을 하십시오. 신뢰는 돈이고, 돈은 곧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B.G.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돈을 많이 주는 업체를 만나는 것 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오랜 시간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요. 제가 공부한 만큼, 성장한 만큼 저에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에서부터, 자기를 교육하는데 꼭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온라인 강의를 듣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서 배우는 일을 지속해보십시오.

책 [머니]소개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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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사고

 

 

한 달에 30억 벌기, 가능할까?

빈 지갑에 동전뿐이었던 빈털터리가, 불과 5년만에 17개의 회사와 행복한 가정을 거느린 억만장자가 되었다.

바로 저자 코지마 미키토, 사토 후미아키의 이야기다.

생각지도 못한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보이지 않는 힘을 '조인트사고'라고 하는데

이는 무한대로 매출이 상승할 수 있는 E 비즈니스의 장점을 잘 활용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 비즈니스의 장점 : 성장궤도에 오르기만 하면 적은 자본과 노력을 돈을 벌 수 있다.

특히 사람, 기술, 정보, 시스템 이 네가지 중요한 아이템을 잘 활용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창업을 했지만, 내가 지금 잘 하고 있을까? 

돈을 벌고 싶지만, 아이를 돌봐야 하는 입장에 있다면,

지금부터 조인트사고를 참고하길 바란다.

가장 먼저, 타인에게 상담하지 말아라.

각각 다른 입장 차이가 있으며, 사람은 기본적으로 옆사람이 더 성공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마음이

무의식중에 있기 때문이다. 멘토에게 상담하는 건 좋다.

두번째 온라인 비즈니스는 제이곡선 (성장곡선)이다.

성장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을 지면서

잠을 포기할 각오로 열심히 해야 한다.

대부분 80%가 여기서 포기를 한다.

작업할 시간대를 매일 정해놓고 그대로 실천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빨리 하는 편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3개월 들여서 예쁜 디자인에 완벽한 문구로 사이트를 만드는 것보다

3일만에 사이트를 만들어서 파는게 중요하다.

일단 가능한 것부터 팔고, 반응으로 보면서 수정하면 된다.

인터넷의 특징은 항상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타트 시점에 사이트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수정할 수 있다. 

완벽주의자는 성공하지 못한다.

돈을 버는 시스템의 궁극적인 형태는 내가 그 일에 손을 대지 않고

비즈니스가 돌아간다는 것이다. 비즈니스가 어느정도 운영되면

1인 비즈니스를 고집하지 말고 사람을 채용하자.

수입의 일부가 직원의 급여로 나가는 대신 당신에겐 자유 시간이 생긴다.

자유시간을 손에 넣음으로써 비즈니스의 다음 전개를 구상하고, 새로운 수입을 늘리는 일을 하자.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한 후 복사 붙이기 하면 끝!

이익을 창출하는 방정식

1. 돈이 되는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가?

2. 확실하게 고객을 모았는가?

3. 모인 고객이 순조롭게 구입하고 있는가?

그 다음에 마케팅을 활용한다.

검색 최적화 등

초보 레벨의 사람끼리는 조인트 해도 소용 없다.

0 X 0 이기 때문... 10X10 이 100이 된다.

온라인비즈니스로 좋은 것이 지식정보의 판매이다.

노하우, 강의,  비즈니스 비법 등 집객 판매 방법에 인터넷을 도입하는 컨설팅이다.

인터넷의 진화는 스피드가 빠르고 정보 순환의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인풋과 아웃풋의 간격을 좁히고 빨리 하는 것이 좋다.

가치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발신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몇배로 플러스가 되어 돌아온다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2019. 7.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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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존감 _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_ 김태은 

얼마전 맘스라디오 유튜브 채널에 프랑스인 신에바씨가 출연했다. 한국에 온지 10년차 새댁이다. 그녀가 한국에서 받은 ‘육아 충격’ 에 대해 토크쇼를 해주었다. 한국에 와서 가장 큰 충격은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대신에 ‘누구 엄마!”, “OO엄마!”로 불려진다는 것에 충격이라고 하면서 슬픈 표정을 하였다.

프랑스 육아_ 김은애, 리뷰맘

그 모습에 한국 엄마들도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이미 이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슬픈 상황인지, 상황 파악이 안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이 보기에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슬픈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국 엄마들은 그렇게 이름이 없어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이 잊혀진다는 것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분명 속은 것이다. 결혼이라는 시나리오는 완벽했기 때문이다. 예쁜 드레스를 고르고,  반지를 끼고, 신부님~ 신부님 하면서 일명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의 달콤한 제안에 순순히 끌려다녔던 백마에 올라 탄 ‘공주’였다. 세상이 온통 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것 같다. 거기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까지 더하면, 기다렸던 생명을 가진 ‘여왕님’으로 등극한다. 주변의 축하와 더불어 이어지는 임신 선물… 

“먼저 가세요. 앉으세요. 먹으세요. 쉬세요.”쏟아지는 배려에 익숙해진다. 그것이 나를 위한 배려라기보다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위한 것이었는데…  

출산을 하면, 현실을 보게 된다.  “수고했다.”라는 말과 함께 여왕의 직위가 끝나기 때문이다. 왕관은 흔적조차 없고, 이름마저 없는 엄마 사람으로 추락해 버린다. 

속은 걸까?

일상이 시작되는 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와 함께 집에 있게 되면 머리는 삼발에 눈꼽은 그대로고, 헐렁한 잠옷 패션으로 식탁에 앉은 ‘엄마’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SNS까지 하면 더 비참하다. 다른 엄마들은 시간이나 돈이 어디서 나서 맛있는데 가서 브런치 먹고,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는지, 그저 나를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일까? 엄마가 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나의 이름을 찾는 것! 아이의 호적만 올릴 게 아니라 엄마도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각인 시키자. 

나도 내 이름을 부르고, 또 불려질 수 있게 노력하자. 다른 사람이 꼭 명함을 만들어 줘야 하는가? 나는 스스로 명함을 만들면 안 되는가?

인터넷에 명함을 주문하면 1만원대로 하루만에 명함이 도착한다. 아이가 돌이 될 즈음 나는 ‘맘스라디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창업을 시작했다. 한번도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나는 무척 두려웠고, 뭐든지 조심스러웠다. 나조차 내가 사업을 시작한 다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그때 내가 한 일은 계속해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를 설득한 것이었다. 

그때 내가 떠올린 그림은 내가 책상에 앉아 있고, 그 밑에 자막처럼 맘스라디오 김태은 대표 라는 이름이 새겨지는 것이었다. 계속 상상하면서 자신감을 복돋았다. 

“할 수 있다!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을 받아들이자! ” 

내가 원하고, 상상했던 모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이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자존감을 잃지 말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을 생각하자. 

내가 만들고 싶은 명함은 무엇인가? 어떻게 불려 지기 원하는가?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맘스라디오_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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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오늘 아침 아이가 물어보더라구요. "엄마, 왜 유치원에 가야 해?유치원 가기 싫은데, 왜 엄마 마음대로 하냐고?"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는 아직 어린 아이잖아. 엄마 딸이고, 엄마는 너를 잘 키워야 하는 책임이 있고, 엄마는 너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거든...' 그랬더니, 아이는 아무말 안하고 유치원에 갔습니다. 그 대화가 저에게도 다시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해야 되니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집중해 있습니다. 잘 살려면, 돈을 벌려면, 어떻게 무엇을 할까?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하나씩 목표를 달성한 후 그것에 성취감을 느끼죠. 한 CEO모임에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원하던 재무 목표를 달성하신분? 그랬더니 80%나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수백억 자산가였습니다.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러면,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십니까? 했더니 대부분 손을 내렸다고 합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는데, 왜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지 못할까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골든 서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가 사이먼 사이넥은 골든 서클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왜 일하는가?"의 이유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대부분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나에 집중하다 보니까 오직 목표 달성에만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결국 균열이 발생하고, 처음의 취지, 신념, 가치를 잃어버림으로서 기업이 하락한다. 대 성당을 짓고 있는 두 일꾼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처자식이 있으니 매일 하는 거죠. 뭐. 이렇게 일만하다가 죽어가는 거죠...라고 말했고, 또 한 사람은 "저는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지만, 역사에 남을 거룩한 성당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왜"라는 질문을 가지게 되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 스타트업의 경우, 왜라는 의미에 충실합니다. 다. 이 서비스가 꼭 필요한 이유, 창업한 이유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치가 있고, 당위성이 있다. 그런데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협업이다. 세가지가 잘 굴러가면 좋은데, 성취쪽으로 굴러가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저도 물어보았습니다.  "왜 맘스라디오를 하는가?"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여자가 겪는 모든 일은
새롭고 창조적인 일입니다. 

울며 떼쓰는 아이를 보며
우울해 할 필요 없어요. 

아이키우고, 밥하고
일하면서 애키우고
자기계발하며 돈을 모으는 것까지
누군가에게 공유하면
콘텐츠가 됩니다. 

Be creative
we are MOMSRADIO

엄마가 된 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낳고, 생명이 생명을 기른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일이다. 경력이 단절되고, 여자의 인생은 끝났고... 이렇게 생각하면 한 없이 우울하지만, 모든 것을 크리에이터의 눈으로 바라보면, 육아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저도 육아하면서 "맘스라디오"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요...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엄마가 된 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책을 쓴다든지, 창업을 한다든지, 블로그를 시작한다든지, 인스타그램의 셀럽이 됩니다. 맘스라디오를 통해 책을 낸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박재연의 공감톡, 예지맘의 괜찮아...맘크리에이터가 된 분들.. 제주맘, 리뷰맘... 다들 평범한 엄마였다.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그 의미를 생각하면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다르게 보이고, 그 즉시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저도 "왜 이일을 하는가?"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창업 초창기의 열정을 회복하고, 다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는 새로운 기회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자. "

이제, 맘스라디오는 창업 3년을 바라보고 있다. 여성 기업이면서 벤처기업으로서,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맘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것이며, 창업을 원하는 엄마들을 교육하는 쉐어 오피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같이 성장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왜? 우리는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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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에 500만원으로 창업,

위기를 돌파하는 데 있어 2가지 원칙을 세웠다.


1. 무조건 돈을 갚는다.

2. 날짜를 단 하루도 절대 미루지 않는다.


어린시절, 콘테이너 박스에 살 던 어려움을 기억하며,

위기를 기회로 극복

원칙을 지키자 사람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다시 현금 흐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소취대

사소한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얻는다.


창업 신조

"돈이 많이 들면 안 된다. 내 힘으로 지금 이 자리에서

승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법인 설립만 1달이 걸릴 정도로 실수 투성이.

이때 각오

1. 출구는 없다. 무조건 해낸다 .

2. 직원들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는 경영자는 자격이 없다.


"실력보다 심리가 승부를 좌우하기도 한다.

졌다고 포기하면 그 자리가 끝이다.

마음가짐이 역량의 한계를 정해버리는 것이다.

역적의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끝까지 방법을 찾다 보면

기회가 온다.

반드시 이긴다는 자세로 돌진할 때

상황은 나에게 유리해진다."


사업의 세계. 이길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간다.

그렇다면 나는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을 얻으면 매출이 바뀐다."

의뢰 받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말자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라!


"노력만 하는 바보는 절대 되지 마라."

.

이성적인 사고를 어렵게 한다.


수많은 회사들과 죽어라 경쟁을 할 것이 아니라,

원천기술을 개발해서 그들이 무조건

우리 기술을 사용하게 만들어라!


사업가는 정체된 것, 안정적인 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이면서

노력하면 가능성이 열린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매길 줄 알고,

그 가치와 대의를 위해 자신의 위치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 외에도 사람, 조직시스템, 기부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거기에 삶의 가장 큰 영광이 존재한다.


-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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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와 [탄력근무제]의 공통점. 


팀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일 한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다. 하루에 4시간도 아니고, 일주일에 4시간이라고?  24시간 아이를 돌보느랴 쉴 틈이 없는데, 정말 꿈 같은 이야기 아닌가?! 이 책을 10년 전에 읽었을 때는 정말 특이한 미국인이라는 생각만 했다. 프리랜서 작가 일을 하고 있었는데도 저자의 생각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나이가 들어(?) 엄마가 되고, 창업을 하고, 나는 어른이 되면 내 시간, 내 마음대로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시간이 없어질 뿐 아니라 '나만의 시간'이 없음에 고통스러울 뿐이다. 

최근 뉴스에서 계속 보도되고 있는 '탄력근무제'와 '나는 4시간만 일한다'책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다. 

1. 시간을 소유하는 자가 신흥 부자

이제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 이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기 원한다. 그전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내 시간이 아니라 회사의 시간이다. 일상이 없고, 근무만 있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지는 사람은 드물었다. 왜냐하면 월급을 받으니까. 내 시간은 회사가 지불한 시간이니까... 먹고 살려면 그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이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돈을 쓰려고 하니 나이 먹고 병 들고 자녀들 결혼 시키고 나니 남는게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먹고 살고, 자식 키우는게 우선이었던 예전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지금 여기, 나만의 시간, 가족과의 시간, 여행, 취미, 일상의 소중함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평일에 남자가 쇼핑몰을 돌아다니면 다르게 보인다. 와... 무슨 일을 하길래? 저렇게 평일에 시간을 즐기는 것일까? '이제 시간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되는 시대가 왔다.'


2. 적게 일하고, 수입은 그대로?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욕구로 인해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었다. 사회의 통념이 바뀌고 자리 잡기에는 진통의 시간이 필요하다. 일이 많으면 당연히(?) 야근을 해서라고 마감을 했었는데, 주 52시간에 맞추어야 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다.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채용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기계나 로봇을 들이는 게 수익계산에 맞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최대 실업률을 달성하고 말았다.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저녁을 굶는 삶'으로 바뀌었다는 비난의 여론도 만만치 않다. 개인도 기업도 일한 만큼 수익이 있다보니, 적게 일하면 적게 버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진짜 부자는 잠을 잘 때도, 주말에도 돈이 들어오는 게 부자인데,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그러다 보니, 저녁을 굶는 삶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제 진정한 고투는 이것이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수입을 유지 할 수 있을까? 개인과 기업의 치열한 고민과 모험이 시작될 것이다.  

 

3. 그래서 시간을 최저시급이 아닌, 금으로 바꿀 수 있을까?

그래서 시끄러운 것이다. 주4시간만 일하는 것, 탄력적으로 근무하는 것 굉장히 달콤한 꿈 같은 말이다. 하지만 주4시간 일하고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려면 남들 잘 때 공부하고, 남들 쉴때 일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 팀페리스는 벌써 10년 전, 사회적인 틀과 고정관념을 깨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자신의 사업을 유지시키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는 인터넷의 발달로 원격으로 화상 통화로 비서에게 일을 맡기며, 대부분의 일을 아웃소싱으로 해결한다. 재능 있는 프리랜서들과 협업하면서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계속 고민해 왔다. 신흥부자는 내가 자고 있을 때도 수익이 난다고 하지 않는가? 물론 한국 사회에서는 건물주, 임대 사업에서 치우치는 부분이 있다. 건물주가 되면야 마다 할 사람이 있겠냐만은 인생의 목표와 성공의 기준이 건물이 된다면, 굉장히 허무할 것 같다.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가?' 남이 시키지 않아도 잘하면서 탁월한 재능은 무엇인가?' 끊임 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나의 시간이 남들이 가치를 지불하고 살 수 있는 금과 같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제 먹고 사는 것은 해결 되었고 나의 시간의 '단가'가 얼마인가 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가치 있고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재능이 될 수 있을까.. 발버둥 치며, 수많은 밤을 지새며,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해야 할 것이다. 자면서도 생기는 수익을 원한다면, 남들 잘때, 남들 놀때 그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린 사람을 만났다. 그는 원하는 곳에 가서 최고의 식사를 하고,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지역의 호텔에서 머물면서 놀았다. 그런데 딱 두달 그렇게 노니까 사람이 너무 그리워졌다고 한다. 남들 일할 시간에 노니까 다시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 일을 해야 사람을 만난다는 걸 깨달았다. 일을 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의견을 주고 받고, 기대했다가 실망했다가 하면서 삶의 재미를 느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일은 일인데, 나한데만은 재밌는 일,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일을 찾아야 겠다. 나에게 맞지 않아 한숨 푹푹 쉬는 일 말고, 평생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일... 내가 주4시간 밖에 일을 안 한다고 여겨질 수 있는 일... 그런 일을 찾아야 겠다.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사람은 없다. 


WRITE BY 김태은 글쓰며, 콘텐츠 만듭니다. 


유튜브 영상 보기 

https://youtu.be/SqUoGrW6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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