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새벽 배송의 전쟁이 시작됐네요. 

기존의 쿠*과 마켓*리... 등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친구가 새로운 서비스라며 추천해줘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5000원 쿠폰 받을 수 있어요~)

주문을 했더니, 

이런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유기농 새벽을 엽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_오아시스"

 

이렇게 새벽 배송이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포장지입니다. 

과도한 포장이 분리수거할 때도 그렇고

환경적으로도 부담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새벽배송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많이 노력한 것 같아요. 

 

다음번 배송 때 포장지 회수 가능하고요. 

은박 종이 상자에 

주문한 식품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습니다. 

얼음팩도 

순수물이라 그 자리에서 따라버리면 되고요. 

비닐은 분리수거하면 됩니다. 

그동안 얼음팩은

버리지도 못하고, 

혹시 필요할까 냉동고를 가득 채웠다는...ㅠ 

오픈 기념으로 

진한 곰탕이 100원에 

선물로 배달되었습니다. 

 

 

제품 서비스를 소개한

리플렛도 넣어주셨네요.  

가격 보이시나요?

정말 이것 저것 12개나 주문했는데, 

오만원 대....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랍니다.

껍질채 먹는

사과 먼저 하나 뚝딱~~~

맛을 보았네요.  

 

대체적으로 만족 그 이상입니다. 

식품 하나 하나

사진과 다름 없이 그대로 

환경을 생각하는 포장에

잘 담겨서 옵니다. 

가격대도 좋고요. 

워킹맘으로서 

장보고, 반찬가게에 가고 하는 것도

바쁜 주에는

소홀하게 될 때가 있거든요. 

자기 전에 짬내서 

원하는 것 누르기만 하면

이렇게 배달이 되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냉장고에 음식을 채워놓으니, 

주말에 외식할 필요없이 

풍성한 식탁이 될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