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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의 법칙 _ 머니_ 롭무어

 

엄마가 행복해지는 채널

맘스라디오입니다.

아이 등원할 때, 집안 일 할 때, 운전할 때

들을 수 있도록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책 : 새로운 부의 법칙 _

피카소가 파리의 한 카페에 앉아 있었을 때 팬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종이 냅킨 위에 간단히 스케치를 해줄 수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피카소는 정중하게 그러겠다고 말한 후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피카소는 그에게 냅킨을 되돌려주기 전에 약간 많은 금액을 요구했습니다. 팬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요구할 수 있나요? 당신은 이 그림을 그리는 데 1분 밖에 안 걸렸잖아요!" 피카소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40년이 걸렸습니다. "

피카소의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당신이 매기는 가격에는 당신이 한평생 쏟은 노력, 교육, 경험, 봉사하고 해결하고 배려하려는 욕구,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희생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내가 느꼈던 것과 같은 죄의식, 황당함, 쓰라림, 자존감 결핍을 경험할 것입니다. 공정한 교환하에서만 자유로운 돈의 흐름이 일어나면서 부가 창출됩니다. 누구도 단지 당신의 자부심을 높여주려고 더 많은 돈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스스로 자부심을 높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길수록 세상은 당신의 가치를 더 인정해줍니다. 당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낀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다면 부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거나 그것과 연결시킬 줄 몰라서 그런 것일 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록밴드, 예술가, 요리사, 초콜릿 판매자, 디자이너, 발명가, 애견 트레이너 등 자신만의 가치를 현실적인 부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자들이 따르는 공식이 있습니다. 이는 지난 6~700년 동안 모든 부자들이 따랐던 공식입니다. 부자 공식은 사실 간단합니다. 

부= (가치 + 공정한 교환) X 레버리지  입니다.

가치는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당신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에게 관심과 성의를 보인다면, 그들은 가치과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신을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돈과 부를 얻으려면 교환이나 거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돈을 지불할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품,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방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자부심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재정적으로 공정한 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공정한 거래를 한 것이고, 재거래로 이어지고, 이 거래는 다른 추천을 받을 것입니다. 만약 가치에 비해 높은 가격을 매긴다면 당신은 불공정하고 탐욕스럽고 심지어는 사람들을 속이는 존재로 인식 될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서비스와 보수의 규모와 속도 및 그들이 가진 영향력을 말합니다. 당신은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문제를 풀어줄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가치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를 해야 장기적으로 부의 레버리지를 늘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의 시대에 당신의 가치와 공정한 교환은 매우 빠른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거대하고 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역사상 최적의 시기라고 믿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좋은 자산은 신뢰입니다. 무엇보다 언행일치가 중요합니다. 말로만 하겠다고 하지 말고, 항상 진짜로 행하십시오. 직관적으로 옳다고 판단되는 일을 하십시오. 다른 누구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가능한 곳에서 사람들을 도우십시오. 아무도 보지 않더라고 옳은 일을 하십시오. 신뢰는 돈이고, 돈은 곧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B.G.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돈을 많이 주는 업체를 만나는 것 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오랜 시간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요. 제가 공부한 만큼, 성장한 만큼 저에게 좋은 기회가 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에서부터, 자기를 교육하는데 꼭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최신 트렌드를 배우고, 온라인 강의를 듣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서 배우는 일을 지속해보십시오.

책 [머니]소개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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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살짝)

엄마가 행복한 채널 맘스라디오!

엄마의 바쁜 일상의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책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등하원길이나 집안 일하면서, 아이와 놀이터에서 

아니면 잠에 들기 전에 책 한권씩 들어보세요! 

(B.G. 살짝 볼륨 올렸다가 내리고) 

나는 왜 저 인간에게 휘둘릴까?

(B.G. 끄고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타마 다마미의 나는 왜 저인간에게 휘둘릴까? 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꼭 자기 방식 때로 다른 사람을 강하게 휘두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Manipulator 

상대를 한 단계 뒤떨어진 위치에 묶어 두어

사람의 약점이나 불안정한 감정을 조정하는 일에 달인이지만,

그 정체를 알아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의 특징은 항상 본인이 첫번째여야만 하고, 

본인의 경력이나 실적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공상 허언증이라고 하는데요.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남에게 믿게 하며,

이 거짓말을 스스로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적인 승인욕구, 자기애가 넘치는 사람의 특징인데요. 

보통 휘둘리는 사람은 애정과 인내, 헌신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면

지금의 상황이 바뀌리라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에게 본인이라면

그 희망을 이루어줄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면서

그 소원을 이루고 싶으면

이런 저런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조정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잘 휘둘리는 사람의 일곱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낮은 자기 평가를 하고 있거나 

2.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거나

3. 강한 욕구와 불만이 있는 상태 

4. 타인에 대한 의존하는 마음이 있거나 

5. 고립되어 있거나

6. 부인과 태만이라는 경고 사인을 무시하고

7. 공포나 두려움을 가진 상태에 있을 때

Manipulator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유'입니다. 

만약 나를 강하게 휘두르는 사람 때문에

지금 괴롭고 힘들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첫째, 팔방미인이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나를 휘두르는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나 하나의 영향력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세번째, 휘둘려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싸우는 것이 났습니다. 

네번째, 아무리 조심해도 안 좋은 소리는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번째, 그럴싸한 정의 만큼 수상한 것도 없습니다. 

여섯번째, 주의 사람을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일곱번째, 의심의 눈초리를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덟번째, 부분교섭을 시도하십시오. 

아홉번째, 제3자를 이용하여 반드시 증거를 남기십시오. 

열번째, 자신의 진짜 욕망을 확인하고 

점점 무시하십시오. 그리고 사이가 멀어질 결심을 하십시오. 

(B.G.약간 신비하면서도 고조되는) 

남을 거스리지 않고 휘둘리는 편이 편하다며

싸움에서 도망치는 사람에게 저는 큰 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지 않고,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한다!' 라고요. 

나만의 인생입니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값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을 잘 분석하고, 

내가 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십시오. 

그러기에도 짧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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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부모와 10대 아이들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걸까? 

서로 조금씩만 마음을 알아주고, 조금씩만 노력하면 되는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을 뭐라 말할 수 없이 불안하고 간절하다. 제발 우리 아이 좀 달라지게 해달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 좀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오랫동안 상담을 진행하면서 무수히 들어 온 청소년 부모들의 아픈 마음이다.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임숙 저자는 힘든 부모의 마음과 답답한 아이의 마음을 상담하며 느낀 것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하나 하나 읽어주고 있다. 

"선생님이 정말 저를 치료할 수 있어요?"

"그건 나의 치료 능력의 문제라기보다, 네가 어떤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는가 하는 마음의 문제야. 난 네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찾고, 네 속에 있는 힘을 찾아 잘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줄거야. 시간 약속 잘 지키고 진실하고 솔직하게 느끼는 걸 말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네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게 될거야. "

아이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이고, 부모는 생산성이라는 발달 과업을 성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건강한 생산성을 확립한다는 건 자녀의 성숙을 지혜롭게 돕는 것이다. 아이의 생각 없는 행동에 속상하고 화나지만 마음을 조절해서 지금 우리 아이에게 진정으로 도움되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문제(스마트폰 보기, 청소 안하는 등)이 아니라 진짜 아픈 건 청소년 우울증이다. 소아청소년 우울척도는 자세히 나와있으니 책에서 참고하면 된다. p140

청소년과의 아주 특별한 5단계 대화법

1단계 멈추기

2단계 함께 웃기

3단계 믿어주기, 인정하기, 감사하기

4단계 아이의 긍정적 의도 알아주기

5단계 인지적 재미 키워주기 

품안의 자식이었는데, 어느새 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여느 청소년이 되어 버린 아이를 보며, 당황스럽다. 우리 애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그런 부모가 있다면, 방문을 열기 전에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우선 내 자식이니까, 이런 말을 해도 되겠지... 애는 이렇게 해야 해...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흔들리고, 고민하고 아파하는 10대 자녀에게 부모는 더 열린 마음과 생각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2019. 7.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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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존감 _ 엄마라는 이름 대신에  _ 김태은 

얼마전 맘스라디오 유튜브 채널에 프랑스인 신에바씨가 출연했다. 한국에 온지 10년차 새댁이다. 그녀가 한국에서 받은 ‘육아 충격’ 에 대해 토크쇼를 해주었다. 한국에 와서 가장 큰 충격은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이 없어진다는 것이었다. 대신에 ‘누구 엄마!”, “OO엄마!”로 불려진다는 것에 충격이라고 하면서 슬픈 표정을 하였다.

프랑스 육아_ 김은애, 리뷰맘

그 모습에 한국 엄마들도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이미 이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슬픈 상황인지, 상황 파악이 안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이 보기에는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슬픈 상황이라는 것이다. 

한국 엄마들은 그렇게 이름이 없어지면서 자신의 존재감이 잊혀진다는 것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분명 속은 것이다. 결혼이라는 시나리오는 완벽했기 때문이다. 예쁜 드레스를 고르고,  반지를 끼고, 신부님~ 신부님 하면서 일명 스드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업체들의 달콤한 제안에 순순히 끌려다녔던 백마에 올라 탄 ‘공주’였다. 세상이 온통 나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것 같다. 거기에 임신을 했다는 소식까지 더하면, 기다렸던 생명을 가진 ‘여왕님’으로 등극한다. 주변의 축하와 더불어 이어지는 임신 선물… 

“먼저 가세요. 앉으세요. 먹으세요. 쉬세요.”쏟아지는 배려에 익숙해진다. 그것이 나를 위한 배려라기보다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위한 것이었는데…  

출산을 하면, 현실을 보게 된다.  “수고했다.”라는 말과 함께 여왕의 직위가 끝나기 때문이다. 왕관은 흔적조차 없고, 이름마저 없는 엄마 사람으로 추락해 버린다. 

속은 걸까?

일상이 시작되는 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아이와 함께 집에 있게 되면 머리는 삼발에 눈꼽은 그대로고, 헐렁한 잠옷 패션으로 식탁에 앉은 ‘엄마’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SNS까지 하면 더 비참하다. 다른 엄마들은 시간이나 돈이 어디서 나서 맛있는데 가서 브런치 먹고,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는지, 그저 나를 더 불행하게 할 뿐이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일까? 엄마가 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나의 이름을 찾는 것! 아이의 호적만 올릴 게 아니라 엄마도 자신의 이름을 새롭게 각인 시키자. 

나도 내 이름을 부르고, 또 불려질 수 있게 노력하자. 다른 사람이 꼭 명함을 만들어 줘야 하는가? 나는 스스로 명함을 만들면 안 되는가?

인터넷에 명함을 주문하면 1만원대로 하루만에 명함이 도착한다. 아이가 돌이 될 즈음 나는 ‘맘스라디오’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창업을 시작했다. 한번도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나는 무척 두려웠고, 뭐든지 조심스러웠다. 나조차 내가 사업을 시작한 다는 것을 받아 들일 수 없었다. 그때 내가 한 일은 계속해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를 설득한 것이었다. 

그때 내가 떠올린 그림은 내가 책상에 앉아 있고, 그 밑에 자막처럼 맘스라디오 김태은 대표 라는 이름이 새겨지는 것이었다. 계속 상상하면서 자신감을 복돋았다. 

“할 수 있다!미래에 내가 원하는 모습을 받아들이자! ” 

내가 원하고, 상상했던 모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다른 사람이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자존감을 잃지 말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모습을 생각하자. 

내가 만들고 싶은 명함은 무엇인가? 어떻게 불려 지기 원하는가?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맘스라디오_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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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육아서는 버려라! "당당하게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엄마. 

#참는엄마 와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육아서에서 얘기하는 표준과 지침들이 우리 아이와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조리원 동기모임은 엄마만 나가라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죠. 

나도 모르게 다른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는 실수를 할 수 있어요.참는 엄마는 그 대신 미래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기를 권합니다. 

 

아이가 꿈을 펼칠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지 생각해보는거에요. 

미래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현재 우리가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해줬으면 하는 것들이 무의미하게 될수도 있어요.지금의 직업이 미래엔 반 이상 없어진다고 하죠.

지금 수학을 잘하고, 2개국어를 익히는 것이 훗날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행복한 것은 엄마의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사회 #경제 #과학 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충분히 상상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림이 없는 책을 많이 읽어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이파이가 없고, 배터리 10%미만일때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나홀로 동떨어진 삶을 살 수는 없지만 이 모든  주체적으로 이용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전문강사도 아닌 #참는엄마의 다음 강의도 듣고 싶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어요~어떤 방송이었을까요? 한 번 들어보세요!

 

▶다양한 엄마들의 이야기 (유튜브 방송듣기)
▶다양한 엄마들의 이야기 (유튜브 방송듣기)
https://youtu.be/Ig-vK9ql0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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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둘 째, 막내

형제가 많거나, 외동인 경우 태어난 순서는 성격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첫 째는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하고, 부모의 미숙함에서 오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해요.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태어난 순서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염두해두어야 겠죠.

또한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첫 째 에게 과한 책임감을 강요하거나, 막내에게 무분멸한 사랑과 허용을 하지 않도록 인식하며 양육을 해야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아이의 자존감 높이기 였습니다.

어디서든 사랑받고, 예의를 지키며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아이,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하는 아이,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의 대화법에 있습니다.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i 메세지 들어보셨죠?

청소를 하지 않아 지저분한 아이의 방을 보고 '니 방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니 엄마가 일이 많잖아!!'라고 말을 하지 않고 '네가 쓰레기는 좀 버리고, 입던 옷은 옷걸이에 걸어준다면 엄마가 네 방을 볼때 기분이 좋을거 같아. 라고 말을 하는거죠.

-먼저 들어주는 것

엄마가 친구와 얘기를 나누다가도 아이가 나를 부르면 잠깐 멈추고 아이 얘기를 들어줍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쉿' , '기다려~' '조용히해~'하면서 아이의 입을 다물게 하지만 이런 이유로 엄마가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을까봐 아이들이 말을 빨리 하거나, 필요없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엄마가 언제든 내 얘기를 귀 기울여 준다면 아이가 조급할 필요가 없겠죠?

 

-아이가 화를 내며 말할 때는?

같이 화를 낼 필요가 없어요. "30분 있다가 얘기하자~" 한 마디면 이성을 찾아 다시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친구와 있었던 일을 나누고 싶어할 때는?

절대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아이의 생각을 끌어 내며 대화합니다.

 

아이의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무조건 적인 사랑입니다=신뢰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짜증내거나, 신경질을 낼 때도 아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받아주고, 수용해주세요.

2. 화내지 않기

3. 스킨십

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는 '타인'이라는 점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을 가진 존재로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육아가 더 수월해질꺼에요~!

 

▶내 아이 자존감 높이기 생방송 다시보기(유튜브채널 바로가기)

https://youtu.be/kVszFIZX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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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라디오의 뜨거운 생방송 [엄마들의 라이브]에서는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존감이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신감이란? 어떤 일을 스스로의 능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 마음

자존심이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

 

자존감 VS자신감 VS 자존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자신감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는 자존심이 강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잘 못해요.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사과도 감사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만났을때 미안하다는 말 보다는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면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하지만 자존심이 셀 필요는 없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특징
1) 우울하다
2) 말이 지나치게 많다.
3) 결정 장애가 심각하다.
4) 자신의 감정까지 물어본다.
5) 완벽주의가 지나치다
6) 눈치 본다.
7) 다른 사람의 인정에 목마르다.
8) 부정적이다.
9) 늘 외롭다.

자존감이 부족한 이유.
1) 자존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2)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의해 결정
3) 형제 관계에 있어 잘못된 부모님의 편애
4) 인간의 존엄성이 모두에게 같은 크기로 부여됨을 인식하지 못함
5) 나에 대한 이해 및 확신의 부족

자존감 회복 방법은?
1) 나에 대한 이해. 내가 자존감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나의 방어기제가 어디서 온 것인지 공부하기
2) 내가 존중 받아 마땅함을 인식할 것.
3) 보든 인간이 존중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것
4) 나만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고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함을 알 것.
5) 내가 하는 행동과 말에 확신을 가질 것
6) 내 감정을 나만의 것임을 알고, 타인의 인정에 목말라 하지 말것.
7) 내가 지금의 나로 충분함을 잊지 말 것.
8)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것.

 


옆집 아줌마가 갑자기 나한테 차갑게 대해.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거지.. 내가 잘 못한게 아니에요.

 

▶낮은자존감 회복시키는 법 (LIVE) 한재원 & 김태은 

https://youtu.be/e1OBxmMGWW8

 

우울증 극복하기

2019. 5.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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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지난주에는 엄 맘스라디오 유튜브생방송 '엄마들의라이브'에서 우울증을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나 우울증일까?', '우울증의 증상'에 이어 우울증 극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우울증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입니다. 마음의 감기쯤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그러면 어떻게 치료해야하고, 어떤 증상이 있을때 병원에 가야할까요?

 

2주정도 우울감이 지속될때!

 

전문가들은 이때는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뭔가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감이 심한 것은 우울증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4일이지만 견디기 힘들다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하기 때문에 용기있게 병원을 찾아가셔도 됩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주치의와 상담아래 이루어지지만 우리가 꼭 두가지는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1. 감사할 것을 찾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습니다.

오늘 내가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아무 사고 없이 잠자리에 들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2. 나의 솔직한 감정에 대해 써보세요. 감정 들여다보기는 나를 분석하는 첫 단계입니다.

방송에 참여했던 제주맘님은 화가 날땐 꼭 빨간 볼펜으로 일기장 한 가득 내 얘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1. 타인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2.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


https://youtu.be/KIK_4NrfR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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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입을 닫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겠다 마음먹지만 아이들의 고민이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되어 "너무 소심한거 아니야?", "엄마도 겪어봤어. 별거아니야 " 하고 엄마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요. 

아이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엄마가 내 말을 안들어주고, 내 마음을 안들어주고' 그렇게 흔한 불소통이 시작됩니다. 

우리에겐 사소해보이지만 아이들은 일생일대의 처음만나는 힘든 고민이에요.  

한혜원 선생님이 엄마에게 말씀드리는 첫 번째 조언은 "아이의 마음을 읽지마세요!"랍니다. 

우리는 아이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마음을 읽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관찰하고 바라보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흔히 상담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을 하죠.  
한혜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너의 마음을 탐험하고 찾아 가는 너의 동반자야" 라고 얘길 해준다고 해요.  상담은 나 다움을 찾게 해주는 과정이고 또 나와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주변 피드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답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피드백을 받는 것은 자존감과도 연결되죠.  자존감은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하는 마음이거든요. 

현직 상담교사가 말하는 초등 감정 Q&A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까요?
(유튜브방송보기 ) 


https://youtu.be/KhIhfitME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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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맘스라디오입니다.

지난 금요일 '불금'에는 [이혼지침서]의 저자 한재원대표님을 생방송으로 만났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어린이집에 갈 나이가 되면 엄마들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데"

"무슨 일을 하지?"

형편상 더 많은 수입이 필요해 일을 찾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 시기에 '일'을 생각하는 엄마들은

'돈을 벌어야 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자아실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죠.

 

결혼 전에는 그~~~렇게 일이 하기 싫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고 보니 이젠 저~~~엉말 일이 하고 싶다니!


한채원대표님은 "예전에 어떤 일을 했다보다 지금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세요"라고 말합니다.

내가 그래도 대기업 과장이었는데... 라고 마음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면 아마 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할꺼에요.

 

"또 다른 일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과정

그렇게 삶 자체를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https://youtu.be/z_cjvi39X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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