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입을 닫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겠다 마음먹지만 아이들의 고민이 너무 사소하다고 생각되어 "너무 소심한거 아니야?", "엄마도 겪어봤어. 별거아니야 " 하고 엄마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요. 

아이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엄마가 내 말을 안들어주고, 내 마음을 안들어주고' 그렇게 흔한 불소통이 시작됩니다. 

우리에겐 사소해보이지만 아이들은 일생일대의 처음만나는 힘든 고민이에요.  

한혜원 선생님이 엄마에게 말씀드리는 첫 번째 조언은 "아이의 마음을 읽지마세요!"랍니다. 

우리는 아이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마음을 읽지 말고 아이의 마음을 관찰하고 바라보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흔히 상담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생각을 하죠.  
한혜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너의 마음을 탐험하고 찾아 가는 너의 동반자야" 라고 얘길 해준다고 해요.  상담은 나 다움을 찾게 해주는 과정이고 또 나와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은 주변 피드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답니다. 
작고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피드백을 받는 것은 자존감과도 연결되죠.  자존감은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하는 마음이거든요. 

현직 상담교사가 말하는 초등 감정 Q&A로 우리 아이의 마음을 알아볼까요?
(유튜브방송보기 ) 


https://youtu.be/KhIhfitME7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