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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종일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단어가 있었습니다. 

바로 근로자휴가지원사업!!!


마침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운영하던터라 들어가서 신청을 바로 했습니다. 

신청 과정은 사업체의 몇가지 증빙 서류만 있으면 되었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선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란?

근로자의 휴가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힘&돈을 모아 포인트로 지급하는 형식인데요. 

근로자 20만원 +기업 10만원 +정부10만원 = 40만원 포인트

다양한 여행 상품을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짜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인 베테피아 복지시스템에 입장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습니다.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이렇게 아주 아주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모여있습니다. 

할인률이 좋기 때문에 여행가고 싶을 때, 무조건 여기부터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직원 중 한 명은 여기를 통해서 제주도 한달 살기에 도전! 

친구네 집에 머물면서 복지포인트로 렌트카 빌리고, 여행지 입장권을 매일 구매. 한달 내내 편안한 여행을 했다는 후기를 전했답니다! 



처음엔 신청해야 한다는 번거로움(?) 그리고 근로자 중 여행을 원치 않는 사람은

굳이 20만원을 내야 하나... 다들 내니까 내야 하나... 이런 우려들이 있었는데, 

다들 하나 같이 "올해도 또 하는 거죠?"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려서 매주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 

 키즈 카페나 펜션, 수영장 등 입장권을 포인트 +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서 

 아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틈틈히 복지포인트 몰에 들어와서 좋은 여행 상품 뜬 거 없나~ 보고 있습니다."

"연말에 가족들과 호캉스 갔어요. 

평소에는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호텔에 가서 사우나 하고, 조식먹고,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직원들마다 다양한 여행 후기가 있었다. 


좋은 점>

1. 두배가 된 포인트로 여행을 갈 수 있다!

2. 다양한 할인 이벤트 상품이 항상 준비 되어 있다. 

3. 꼭 여행 뿐 아니라, 유명 명소의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

   주말마다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4. 회사에서 누가 누가 더 포인트를 활용 잘하는지

   경쟁하면서 좋은 정보와 여행 이야기를 할 수 있다. 

5. 여행가면 이렇게 저렇게 예산을 쓰게 되는데

   포인트로 미리 결제하고 가니까 '여행경비'를 아껴서 좋다!


단점 >

1. 신청하고, 선정되어야 한다. 

2. 대표는 해당되지 않는다. ^^

   (기업 대표도 여행 보내주세요~ ^^) 



주식회사 맘스라디오는 올해도 신청하고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도 일하면서 여행하는 호사를 마음껏 누리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유튜브 맘스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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